글쎄요~  개인적으로  자료 조사한바에 의하면,  한 자녀 갖기 운동때문에  공주,왕자 대접이 사회적 문제가 된것은 알고 있지만,  체육은 모르겠고.  예능 분야에서는  저와는 생각이 상반되는군요.  물론 부의 세습형태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블핑, 방탄이 못나오는 이유는,  중국 ㅇㅇ 총국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콘서트는  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며,    국내 남자,여자 솔로 가수의 경우는 해당 사항 없다고 보여집니다.

저 분이 중국 현지에서  아이돌 기획사를 운영했나 봅니다.
그래서 중국 문화계 관련해서 많이 아는거 같고
저 영상 말고도  중국 문화계 성상납관련  영상등 볼만한 영상이 많습니다.

그런가요?  예~  참고 하지요.

다시보니 저분 중국파견 아이돌 트레이너군요..

미국내 중국계 이민자 수만 460만명 이상임~ 전 세계적으로는 수천만명~
예전 90년대 미국에 살던 동네친구 3명이 한국에 나타나 힙합 R&B 전설이 된 솔리드처럼
460만명 중국계들 중 솔리드 같이 힙합 R&B 실력자들이 중국에 합류한다면 방탄이나 블핑을 만들 수 있겠지요.
단~ 중국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을때 가능한 얘기~~

중국언어 자체가 병인데
듣기에 안 어울림

듕궈언어가 넘버원 문제입니다. 듣기싫고 짜증 나는 언어로 세계에서 미움 받는 언어 아닌가요.

황치열때문에 알게 된 중국 가수 중 코코리를 보면 홍콩출신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에 음악상을 받은 영화 OST를 부르기도 했고 미국 진출에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지요.
코코리가 부르면 중국어도 감미롭게 들릴 겁니다. 박진영과 솔리드 멤버와도 음반 작업을 했고~
암튼 코코리 같은 가수 10명만 있어도 중국 CPOP은 지금과 다른 대접을 받고 있을텐데 딱 코코리 1명만 보이네요~

방탄은 커녕  샤이니도 안나와요 
언어자체가  소음이라  ㅋ

8~90년대에 중국어 쓰는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에게 오빠부대 따라다녔습니다.
70년대에 등려군은 아시아를 휩쓸었고요.
언어는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중국어가 언어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한국어나 일본어도 당연히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중국의 진짜 문제는 언어 따위가 아니라 사회 저변에 깔린 문화적 저력과 환경입니다.
문화적 저력이라는 건 한 명의 인간이 태어나면서 부모, 친구, 사회 등을 통한 교육과
TV부터 시작해서 유튜브까지 각종 미디어들이 쏟아내는 문화상품의 총합에 의해 정해집니다.
이건 나 같은 구닥다리 꼰대 아재가 1-20대 젊은 사람을 문화적으로 이길 수 없는 절대적 한계이기도 합니다.
맛폰과 컴퓨터로 세계의 최첨단 유행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아예 경쟁 자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문화적 환경이라는 건 바로 민주주의와 문화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검열을 말합니다.
민주주의가 없고 검열이 존재하는 세상에 제대로 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문화상품이 나올 수 없다는 건
그걸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어본 우리 세대가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갖춘 인재들이라고 해도 민주주의가 없고 검열이 있는 상태에서는 어떻게 날개를 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중국이 바로 그렇습니다.
아무리 돈을 퍼붓고 15억 인구에서 인재들이 쏟아져 나와도 저런 환경에서는 절대 뭘 할 수가 없어요.

중국.. 아이돌산업 인프라, 언어, 이런거 다 제껴두고,
방탄이 나올수 없는 이유는 사회주의와 각종 병폐, 그리고 문화검열 때문에 나올수가 없음.
만약에 나온다 하더라도, 중국은 그들을 이용해 정치색을 입힐것이고, 그러면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감.

일단 그 가수에게서 힙한 매력이 느껴져야하는 데, 공산주의 권위주의로 유명한 쭝국 가수가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리는 만무하죠. 우리나라가 조금이나마 쿨한 느낌이 있으니 K-Pop 이 먹히지, 찢어지게 가난한 안습 나라면 어림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