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섭외 실패라고 봐야죠.  마인하고 계속 꽁알거리기만 하고.... 너무 겉도네요. 성격적인걸로 보이긴 하는데, 보기에 좀 그렇네요.

원래그런케릭터임  마이웨이

유학소녀 괜찮은 애들 많던데, 쟤 꼴보기 싫어서 안봄.
이왕 방송나왔으면 뭔 시늉이라도 해야지, 컨셉이니 캐릭터니 그러는데
그런건 일본 오타쿠나 좋다고 빠는 거고 일반인들이 보면 짜증만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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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일본 시장이 돈줄이라 그래요.
달콤한 잽머니 맛을 본 탓으로 일본애를 어거지로 넣은 느낌인데. 그래도 48 하면서 그나마 친한에 아깝게 떨어진 애를 섭외하던지 해야하는데, 에라이 라는 일본애 땜시 1회 보고는 안보게되는...

섭외 실패라고 보기는 어려운게 유학소녀 스텝중에는  프듀 스텝들도 있어요
따라서 유학소녀 스텝들은 이미 현장에서 에리이를 직접 겪고 에리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다 아는 사람들임
그리고 꼭 프듀 스텝이 아니더라도 에리이를 섭외하기 위해 캐릭터를 분석해 봤다면 애초에 에리이가 어떤 캐릭터라는 걸 모르고 섭외할수가 없어요
한마디로 다 알고 섭외한거
그리고 설혹 실수(?)로 에리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몰라서 섭외했다 할지라도 에리이의 태도나 캐릭터가 해당 프로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스텝들이 편집단계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을 다 삭제했을 거에요
그런데 이전화도 그렇고 이번화도 그렇고 말이 나올만한 장면들을 꾸역꾸역 넣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이런 논란이 생기길 바라고 넣었다는게 더 합리적 추론일거에요
더 나아가 애초에 에리이 섭외 목적 자체가 이런거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인 샘
한마디로 처음부터 노이즈 마케팅 하려고 뽑은 캐릭터라는 거죠
만약 외국인 멤버들과 잘 어울리고 언어가 되어서 소통도 잘하고 또 kpop을 더 사랑하는 캐릭터를 뽑으려고 했다면 일본인중에서도 에리이보다 더 나은 캐릭터가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도 굳이 에리이를 뽑았다는 것은 프듀에서 보여준 에리이처럼 하라고 스텝들이 뽑는 거죠
화제성을 확보하는 방법이 꼭 좋은 에피소드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
오히려 좋은 에피소드보다는 스캔들이나 논란이 주는 힘이 화제성을 확보하는데는 더 용이하죠
그래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거고...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말도 나오는거
따라서 에리이는 프로그램에 적응을 못하는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하라고 스텝측에서 섭외한 캐릭터임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욕받이용으로 뽑은 거
어떻게 보면 진짜 나쁜놈들은 이런 논란이 생길거라는 것을 다 알면서(또 그렇게 편집을 하면서) 화제성 확보를 위해 에리이를 뽑은 스텝들이죠  이른바 방송국놈들

섭외한 사람들도 진짜 나쁘네요.
님의 글대로라면 에리이가 욕 먹을 거 뻔히 알면서 섭외했다는 말이니깐요.
프듀 나올때부터 실력도 의욕도 없는거 보고 충격먹었는데 그래도 어리니깐
아주 조금은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 친구는 진짜 발전이 없는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섭외실패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에리이 한명때문에 안 보는 사람들 꽤 보이거든요.

수호랑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함~

유학소녀보려고 티빙구독까지 했는데
이 친구보면 좀 짜증나요
다른 9명은 프로그램 참여도나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일본에도 케이팝에 심취해서 노력하는 애들 아주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을 섭외했어야지
그런데 4화 예고를 보면 아이즈원 만나며 에리이를 보구 아이즈원 멤버가
아는척을 하는게 보입니다
이런 장면을 끼워놓기 위해 섭외한것 같다고 밖에....ㅉㅉ

하.. 치발 에라이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잼나는데 얘 하나 땜에 안 볼 수도 없고

치발 에라이 좀 치워주세요!!

좀 아쉬면이 있군요..루나말에 공감이 가는게 이런 해택을 원하는이가 얼마나 많은지...
맘이 아프던데... 너무 쉽게 ...노력도 안하면서. 원하는 애들 입장에서 치를 떨듯....

유학소녀 안봤지만 그래서 그 와꾸 가지고도 AKB그룹 순위가 권외인건가...

취존 합니다만 에리이는 와꾸도 구린데요

프듀때 그렇게 말많던 애가 또 나왔으면 뻔한거죠 뭐 ㅋㅋㅋ

프듀때도 그랬는데 인기많았었잖아요.
왜 인기가 있는건지 그때도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못하면 못한다고 측은지심 표를 주는 희한한 현상..
1차 소혜
2차 치발 에라이

그래도 최소한 소혜는 노력이라도 했습니다. 심지어 해체콘서트때 춤으로 발전함을 재대로보여줬고요.

그러지말고, 이번 퓨드x의 상위권애들보세요. 에리이급 노답이 줄포진되여있습니다.

소혜랑 비교하면 곤란하죠. 소혜는 노력하고 나아지려 하는 모습에 배윤정 쌤이 눈물까지 글썽였는데

소혜는 죽어라 노력이라도 했어요. 프듀 PD 인터뷰를 보면 프듀 시즌 1 기간때 진짜 거의 잠을 안자고 연습했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밤을 샜다고... 소혜 분량이 많다고 사람들이 말을 하는데 그렇게 죽어라 노력하는 애를 어떻게 분량을 안줄수 있겠냐고까지 말하더군요.

아이오아이 활동할때도 소혜는 계속 발전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죠. 활동기간이 너무 짧아서 끝나고 말았지만...

노답이라고 할거 까지야.. 섭외가 문제죠 전부 영어권 애들인대 영어 못하는거 알고 있고 한국어도 못하는거 알고도 섭외한 제작진이 문제죠 통역이라도 해주던지 해야죠 무슨말 하는지 모르니 묵언수행 할 수밖에 없죠 말이 안통하니 의기소침해 질수밖에 없어요 욕하려면 제작진을 욕해야죠 타켓을 잘못 잡으셨네요

정답임...나라도 하나도 못들어 먹으면...자야죠...제작진 문제임

나중에 어케 될지는 모르겠지만...지금은 잼나요....끝

남자의 시각과 여자의 시각이 다를 수 있을지도~
개인적으로 나역시 프로그램 진행상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 입장에서 보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
프듀 당시에도 트와이스 지효와 사나가 귀엽다고 콕 찍은게 에이리여서 화제였으니~
그리고 한편으로는 에이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게~
일본인들의 성향(자신 없는건 나서지 않는 것)과 무엇보다 일본어는 일본 밖에 나가면 쓸모없는 언어라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어 현 kpop 그룹들이 이젠 일본어 노래를 벗어나야 하는 이유를 잘 표현하고 있고 나름 의미가 있다고 봄~ㅋ

오~ 먼가 해석이 그럴듯 하네요ㅎ

하긴 혹시라도 일본애들이 이 프로 보면 웃기겠네요.
프듀 덕분에 인지도는 높은데  머 딱히 하는것도 없고 의욕도
없어 보이는 모습 보면  좀 착잡할듯

오래전 일본 권투선수들 보면 한국선수에게 죽어라 맞으며 피범벅이 되어도 KO로 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한 마디로 근성은 있다는 얘기임~ 물론 만화 같은 한 순간 필살기를 위해 참고 버티는 거겠지만~
위에도 썼지만 일본인들 특성이 자기가 확신이 없으면 거의 나서지 않음~
그런게 우리 기준으로 보면 의욕이 없어 보이는 것일테고~
하지만 프듀때 보면 어찌됐든 무대에서 경연을 했다는 건 실력이 부족함에도 준비과정을 통해 기본은 했다는 것~
방송국놈들이 노리는게 마지막 방송일 것임~
이런저런 어려움은 있었지만 결국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했다~ 라는~~ㅋ
에이리 대신 일본에서 유일한 연습생이였던 강혜원 딸래미가 왔으면 이런 논란없이 더 좋았을텐데~~

프듀 붐바야 레슨 받을때 의욕없는 모습에 치타 선생이 그랬죠. 언어의 문제가 아닐거라고... 그때와 달라진 것 하나 없어보이네요. 그냥 근본적으로 의욕이 없는 친구인듯.

섭외 실패라고 보네요.. 안그래도 내성적이고 활발한 성격은 아닌데
영어를 아예 못하니 어울릴 수가 없어요..
영어 가능한 일본애를 섭외 하던가. 아니면 그런거 없어도 친화력 넘치는 인싸 스타일의 애를 섭외했어야

원래 성격이 딱히 의욕도 없고 멍한 타입이쥬. 프듀때는 더 심했어유ㅋㅋ 붐바야때 얼마나 많이 까였는데유.  암넷이 프듀 시청률 끌어오려고 섭외한거라 암넷을 욕하는 쪽이 개선되는데는 도움되겠쥬. 어차피 다 찍어놔서 정준영급 편집하지 않는 이상 안보일 일은 없으니 계속 보려면 감수해야겠쥬.

유학소녀 안보는데 프듀때랑 똑같나 보네요. 그때도 별로 좋게는 안보였는데.. 사람이란게 아무리 못하는 사람이라도 열의를 보이면 마냥 미워 할순 없어요. 근데 에리이는 딱 드는 생각이 "쟤는 저기 왜 간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어를 몰라도 정말 관심이 있고 흥미가 있으면 잠을 자진 않겠죠.

그냥 가만히있으면 돈벌수있다고생각했나봄 ㅋ
한국시장을 너무 만만히 보는거아님

케이팝곡들의 댄스는 제외하더라도
한국어도 그상태인거보면 노력을 전혀 하지않았음.
돈이되더라도 이런애가 데뷔해서는안됨  아웃시켜야햠
그간 노력하거나 재능있는 연습생들은 뭐가됨

인상이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