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뭔가 트와이스 같지 않은 컨셉이랄까 Yes or Yes 부터 약간 컨셉을 바꾸려고 시도 많이 하는 느낌인데요.
전 개인적으론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같은 컨셉이 제일 잘 어울리고 보기도 좋은거 같아요 ㅎ
뭐 변화를 시도하는건 좋은거지만 너무 급한게 아닌지 싶기도 하고 ㅎ
우아하게 Cheer Up까지 좋다가 이후 계속 갸웃거리게 되다 Dance the night away 아주 좋았고
Yes or Yes는 모든 걸그룹 곡 통틀어 TOP10에 꼽을 정도로 좋았는데
Fancy는... 개인적으로는 트와이스 타이틀곡 중 제일 안 끌리네요.
수록곡 중에는 건질만한 게 있을지 봐야겠군요.
처음 듣자마자 노래에 바로 꽂혔는데 이상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진심으로 신기했음. 역시 사람마다 듣는귀가 이렇게나 다르구나 다시한번 느끼게됨. 개인적으로는 yes or yes는 멜로디가 좋긴한데 뭔가 예상할수있는 음진행이다 보니 반복해서 듣고싶진 않았는데 이번 fancy는 멜로디 진행이 신선해서 좋았음. 개인적으론 사나파트부터 훅부분까지 뭔가 플랫?된것같은 신선한 음진행이 너무나 조음. 트와노래 중에서 우아하게 다음으로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