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첫 주연작 ‘농부사관학교’에서 연기 호평을 이끌어내며 어엿한 배우로 성장했다.
토요일 심야 시간대 방영된 ‘농부사관학교’는 농촌과 캠퍼스를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힐링 농대 캠퍼스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윤보미는 극에서 여자 주인공인 ‘강한별’ 역을 맡아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농부 새내기 ‘강한별’의 고뇌와 열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냈으며, 이태환, 이민지 등 배우들과 함께 티격태격 케미와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내 연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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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