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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8 09:23
[보이그룹] VAV, 브라질서 '라틴 투어' 스타트 "최근 가장 활발하게 판매된 K팝 공연"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54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365257

보이그룹 VAV가 브라질에서 라틴 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VAV는 지난 16일 브라질 고이아니아, 17일 벨렝에서 ‘VAV 2019 밋 앤 라이브 세뇨리따 라틴 투어(MEET&LIVE SENORITA LATIN TOUR)’ 공연을 펼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VAV는 ‘스팟라잇(Spotlight)’, ‘예쁘다고’, ‘쉬즈마인(She’s Mine)’ 등 대표곡들을 포함한 총 15곡의 무대를 꾸몄다. 관객들은 좌석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내내 스탠딩으로 열띤 응원을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켰다. 특히 오프닝곡 ‘세뇨리따(Senorita)’를 한국어로 떼창하며 현지 관객들은 VAV를 열렬하게 환영했다.

이에 멤버들 역시 브라질 팬들을 위해 ‘하바나(Havana)’ 커버 무대를 선보이는 등 각별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멤버 바론은 브라질 팬들을 위해 공연 한 달 전부터 공부한 유창한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공연을 매끄럽게 진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이 10분 넘게 자리를 뜨지 않고 앙코르를 외치는 진풍경을 연출키도 했다.

현지 최대 언론 매체에서도 이번 공연소식을 특집으로 비중 있게 보도하는 등 VAV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지 공연 프로모터는 “브라질 최대의 명절 카니발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VAV의 공연은 이례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최근 진행된 K-POP 가수의 공연 중 가장 활발하게 판매된 공연”이라고 평가했다.

‘2019 라틴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연 VAV는 오는 22일 포르투알레그리, 24일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27일 칠레 산티아고, 3월 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3월 3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이번 투어의 막을 내린다.

한편 지난해 10월 발매와 함께 공개된 '세뇨리따' 뮤직비디오는 두달 만에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며 계속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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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김재규 19-02-18 09:29
   
중남미나 동남아는 실질적인 공연수익이나 행사수익보다는 걍 유튭인지도 때문에 가는거 같음..
얘들이 말로만 듣던 행사해도 빚갚는다고 정산못하는 돋보잡 아이돌인듯..
     
당언 19-02-18 11:14
   
왜케 악담을..ㄷㄷ
동남아시장은  한국아이돌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시장입니다.
수익성이 조금 덜 나온다고 무시하는 경향은 버렸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한류붐이 가장 활발하고 기여한바가 큰곳이 동남아시장이고, 유툽인지도도 무시할려면 다른 가수들도 다 무시하는게 맞죠.
암튼 해외에서 활동하는 모든가수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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