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초특급 신인의 등장~~

걸그룹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질듯 합니다
기존 탑 그룹들도 안심 못하겠네요.
출발이 상상 이상이라..

기존 탑그룹과 함께 나란히 가면 좋은거죠 뭐 (기존 탑그룹들이 떨어져 내려갈일은 적습니다)

여러그룹이 탑을 형성하면서 나가는게 K팝 전체에도 더 긍정적입니다.

질 높은 그룹이 많아지면 좋음. 다만 시장이 그만큼 커줘야 유지가 될텐데..

대한민국 자체로도 세계 6~7위권 음악 시장입니다.

결코 작은 시장은 아닙니다.


북미나 남미, 유럽 등 우리가 기존에 생각했던 아시아를 벗어나려고 했던것이

최근의 K팝 성공을 가져왔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앞으로도 저 지역은 K팝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이니만큼 계속 공을 들여야 합니다.

시장의 범위는 넓어졌지만 질이 아직 낮죠. 질까지 올리면 시장은 많이 커질거라 생각함

리아로 이름을 바꾼이유가 혹시 블핑때문?

그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지수라는 이름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예고시절 영어 이름이 줄리아 였다는군요
거기서 따왔다네요
물론 흔해서 그랬겠죠?

흐뭇한 기록이네요

아이디 이름이 대박이네요 ㅋ

좋은 선점의 예 ㅋ

노르웨이에서 핫이슈 곡에 7위네요...의외의 랭킹이라 가져와 봤습니다.
(핫이슈곡 : 출시되자마자 관심을 많이 받은 곡)

Norway 핫이슈

1 Ariana Grande -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2 Billie Eilish - bury a friend
3 21 Savage - a lot ft. J. Cole
4 Calvin Harris, Rag'n'Bone Man - Giant (Official Video)
5 Meek Mill - Going Bad feat. Drake (Official Video)
6 Sam Smith, Normani - Dancing With A Stranger
7 ITZY "달라달라(DALLA DALLA)" M/V
8 Astrid S - Someone New (Official music video)
9 A$AP Rocky - Kids Turned Out Fine (Official Video)
10 Dax - "I'm Not Joyner Or Don Q" (Tory Lanez Diss)

중국인이 없어서 의미가 더 크네요

중국인은 이제 사양길입니다.

그래도 과거엔 몇년 지나고 본국으로 런하던 분위기가

이제는 자신들도 급해져서 그런지 데뷔한지 몇달도 안되어 좀 뜬다 싶으면 바로 중국으로

런하더군요


저런 모습을 늘상 봐오던 국내 기획사들도 바보는 아닙니다.

게다가 중국인과 엮여있으면 허구헌날 별 시덥지도 않은 황당한 이유로 뭔가 트집잡아서

중국 네티즌들이 사과를 하라는둥 개소리가 많았던걸 지금까지 우리도 보고 있지만

국내 기획사 대표들도 이미 다 치를 떨만큼 경험한 사안입니다.



굳이 그런 국가와 엮일 필요는 없겠지요

과거엔 중국 시장 진출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이젠 중국 정부가 노골적으로 막고 있는 상황에 더군다나 중국인들을 데려올 유인은 제로입니다.

깨끗하게 다 한국인이라서 맘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