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수연 기자]추성훈이 상어를 놓쳤지만 85cm 참치 낚시에 성공했다. 2월 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추성훈 김새론과 함께한 팔라우 낚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배지의 기준은 GT 5kg 이상, 나머지 10kg 이상인 상황. 추성훈에게 대형 입질이 왔고, 정체는 상어였다. 그러나 지지대 역할을 하는 벨트에 낚싯대가 빠지면서 상어가 힘을 썼다.
추성훈은 약 20분 간의 싸움을 견뎌내며 상어와 씨름했지만 물위에 올라오기 직전 낚시줄이끊어지며 또다시 상어잡기에 실패했다. 팔라우에서 상어를 세 번이나 만났지만 모두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