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아이즈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현상 때문에 그 동안 수면 아래서 숨 죽여 지내던 일뽕들(이라고 하지만 여기 글 쓰는 것 보면 나라도 팔아먹을 예비 매국노 새X들)이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마치 자신들이 가장 이성적인 사람들인 것 마냥 글을 쓰는데 기가 차네요. 안 부끄러울까...?
제 글 어디가 아이즈원 팬들을 욕하는 글 입니까?
프로듀스48부터 시작해 아이즈원 앨범 중 일본어곡 방송사 심의 탈락 과정에서 게시판에 올려지는 극히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일뽕들의 글과 게시자를 겨냥하는데. 제가 답답해 하는 것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논리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지만 귀막고 눈막고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으면서 본인이 아주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는 부분이 어이 없다는 거죠.
우익 얘기하시는거면, 한마디 드려도될까요? 악의적 소문으로 왕따가해자로 억울하게 누명 쓴 누군가가 있다면 그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하면, 그건 왕따옹호론자인가요?
얼마전에 모 걸그룹멤버가 그런 논란이 있었지만 전혀 사실도 아니었고 그 허위사실과 자료 퍼뜨린 안티는 처벌받았죠. 하지만 그 시간동안 입은 정신적 고통과 보이지않는 손가락질은 뭘로 보상받을까요. 누가 그랬다더라.. 라는 막연한 말로 누군가를 증오하다가 사실이 밝혀져도 난 원래 싫었어. 관심없었어.라고 말하는게 과연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