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진행능력이....
솔직한 말로 mbc에 능력있는 PD들은 넘칠듯

딱히 김신영 뿐만아니라 지금껏 아이돌 프로그램 했던 모든 mc가 실패했죠

김신영의 그 귀찮아하면서 의무적인 멘트 리딩을 보면 ...
차라리 다른 망한 프로그램 진행자들 데려왔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음

지금 이래서 여자 mc들이 진행하는 프로 재미있는게 별로 없음. 라디오 프로는 워낙에 종류가 많으니 그렇다 치고.

김신영이 문제가 아닐텐데요 유세윤 라스에서 보여주던 특유의 깝침 안보임 그냥 허허허하고있고 이상민 이분은 솔직히 돈벌라고 의무적으로 있는것같음
세엠씨 모두 꽝임

정확하게 말하면 도니코니는 그대로 두고 외주 제작사만 갈아탈 속샘이었는데...
도니코니가 기존 제작진을 짜르자 자기들도 나가겠다고 같이 나가면서 의리를 지킨 거죠
그래서 도니코니와 기존 주간아 제작진들이 그대로 자리를 옮겨 아이돌룸으로 간거

그러니까요...
mc들도 자기들이 오랬동안 해오던 프로그램이라 애정이 있어 딱잘라 그만둬버린게 아니면
협상했을텐데 말이죠.
결국 손 놓은건 방송국일테죠

비유하자면 건물주가 가게는 쫓아내고
자기가 그 자리에 가게 채려서
그 가게 주방에이스는 꼬셔서 갖다 쓰려고 한거..
다행히 도니코니는 의리를 아니..

프리하고 쉽게 진행하니 다른 mc 뽑아도
평타는 치겠구나 하지 않았을까요

아이돌룸 외에 아이돌 데려다하는 방송 적어도 열 몇개가 생겼다 소리도 없이 사라졌죠.
그 프로그램들 보면서 느낀게 있었을텐데 말이죠.

윗대가리들은 항상 뭐든 쉽게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진행이 아주쌈마이 ㅋㅋ
김신영의 개그머 취향인분들도있겠지만
행사개그 진행이라 도저히 못봐줌

유세윤은 먼가 겉도는느낌이구

이상민은 너무 순하게 진행하려는듯하고

우리나라 아이돌 방송중에 지금 기준으로 보면 1위는 아이돌룸 2위는 에프터스쿨 클럽 이고 나머진 쩌리임.

뭐 어때요
걍 애들이 프로에 나오니 보는거지
평소에는 보지도 않아서 관심 없습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도니코니는 엠비씨(?)에 찍히는거 아닌가요?

그러고보니 거의 jtbc랑 kbs에서만 보이는듯하네요

MBC랑 MBC에브리원은 엄연히 다른 회사입니다
출자회사라 돈만 들어가 있는거고 (그나마 그것도 지금은 %가 많이 낮아진)
직원체계, 시스템, 경연진 다 다릅니다
워낙에 방송판이 좁아서 MBC에서 일하다 에브리원 간사람도 있고 에브리원에서 MBC로 옮긴
사람도 있고 해서 그냥 서로 선배님 후배님 하는 구간이 있을뿐
공채나 구인 시스템도 따로구요 에브리원에서 과장이어도 MBC가면 그냥 일반인 아저씨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에브리원에서 MBC영상물 사용하려면 출처 밝혀야 합니다
같은 방송사에서는 자료 자유롭게써도 따로 출처 안달아도 되죠

근데 그럼 가르르님말마따나 왜 도니코니 엠비씨에는 안나오나요?;

프로그램 맞는게 없어서 안나오는거죠 개인들이 맘에 드는게 안맞아서
막말로 MBC는 정형돈 나온다고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껄요

주간아이돌 그만두기 한참 전부터 MBC에 안나왔어요.
정형돈은 무도 하차 이후, 데프콘은 나혼자산다 이후.

돈이라도 두둑하게 주면 나오지 무슨 ㅋㅋㅋ 스케쥴 많으니 못나오지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시청률이 장땡이라~~ㅋ
돈 더 주고라도 데려오려고 하는게 현실임~

둘이 마지막 인사할때 프로그램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졌어야 됬는데...

그래도 중소기획사 이이돌들 방송에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니 다행이기도 하지요~~

엠비씨 에브리원은 매번 2기 만들면서 망한적이 많아서..
또 저러네 생각만 듬

뭐 욕심부리다 망한 케이스라... 그냥 외주로 계속하는게 나은 상태일듯한데... 잘못 기획한거죠.. 지금같은 노답상태보다는 다시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진행 못하는 mc들이 너무 많음. mbc는 이제 방송 3사에서 빼도 됩니다. 뭐하나 방송 프로그램 재미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

KPOP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대한민국 NO.1 아이돌 프로그램의 진행자 자리에 대한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을겁니다.

무한걸스도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