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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30 01:02
[잡담] 말머리처럼 잡담입니다.
 글쓴이 : 김씨00
조회 : 676  

이 글을 쓰기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분탕 글, 팬코 글, 시기에 눈이 멀어 쓰는 글과 비교 글을 보며 한마디 하고 싶은데, 이런 글이 훈장질이나 선비질이 아닐까?하는 걱정이 많았지만 감히 써봅니다.


제가 처음 아이돌 및 걸그룹에 입문한 것은 소녀시대때부터 입니다.
이후 다양한 걸그룹들 노래들을 즐겨 들으며 소위 말하는 잡덕이었죠.
아마 타 싸이트도 했던 분들이면 제 닉넴을 보면 누군지 아실분들도 몇몇 있으실 듯 합니다.


현재는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의 잡덕이 아닌 한 그룹만 보는 덕질을 40넘어서 하고 있죠. ^^;;


제가 이렇게 늦은 시간 잠도 안자면서 발제하는 이유는 팬질의 목적이 다양하지만 다양한 사람이 참가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서로 존중하고 본인의 만족을 찾길 바랍니다.
잘못됐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왜 본인의 만족을 남과 비교하면서 찾으려고 하는지? 남을 눌렀다고 생각하는게 본인의 만족인지요?

제가 덕질을 하는 이유는 여자친구로 인해 삶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 그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저또한 노력하여 결실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지금.. 마지막줄... 여러번 쓰고 지웠는데요.. 포장안하고 정말 솔직히 말합니다. 님들이 해당가수로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만큼 계기가 있었다거나 금전적 투자가 없다면 본인의 취미,취향으로만 즐기세요. 님들이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커뮤니티에 난장을 부려도 알아줄 가수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마이너스로 생각하지.... 뭐...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를 매개로 경쟁하는게 취미였다면... 개취로 인정하겠습니다만은... 그에따른 업보로 안티도 많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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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장원영 18-10-30 01:11
   
이런분이 있어서 팬코해서 어그로글을 쓰는건가..정말 팬이 비교질하는글 쓸거로생각하는분이 있구나..
지금 아이즈원팬인 위즈원들은 기다리던 데뷔와 쇼콘때문에 행복할뿐입니다.
     
김씨00 18-10-30 01:16
   
전 딱히 님이 말씀하신 아이즈원?을 찝어서 이런글을 쓴건 아닌데요.
님은 팬질 문화를 넘 단순하게 생각하시네요.
저도 잡덕일때는 몰랐는데요... 팬코가아닌 진성팬들중에 디씨에 특히 깊갤 및 갑자기 생각은 안나는데 톡인가요? 뭐 단체톡? 이런걸로 컴백하는 가수들 공격하는 상황 많이 지켜봐왔답니다.
암튼 좀 밑에 글을 보고 글을 남긴 것은 맞습니다만.. 한 가수의 팬을 특정해서 말한 것은 아닙니다.
          
장원영 18-10-30 01:21
   
디시는 마이너갤아니면 진성팬이라고 보기 힘들어요 엠갤 깊갤 프갤같은곳은
               
김씨00 18-10-30 01:29
   
흠... 인물갤에는 진성팬도 많죠.. 그리고 엠갤 프갤은 모르겠지만 가생이 연게에 깊갤러들이 간간히 보이더군요..
위스퍼 18-10-30 01:16
   
현재 KPOP 아이돌 리그는 단순한 팬덤의 대결이나
개인의 금전적 투자를 넘어서 국가간 정치적 이해관계까지
적용되는 복합적인 전쟁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강한나 검색어도 우연이 아니라고 보셔도 됩니다.
SpringDay2 18-10-30 01:17
   
님 말 충분히 이해하지만..아이돌이라는 게 팬덤 전쟁이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까요?(물론 분명 안좋은 행위죠..)

근데 응원할 권리만큼이나 중요한게 싫어할 권리(사람이 싫은게 아니라)도 똑같이 중요한 건데..누군가 응원하고 있는데 그게 내가 싫어하는 그룹이면 거기에 이런 저런 말을 달게 되고, 또 내가 응원하는 그룹도 반대의 경우가 있을 수 있을거고..

어쨌든 한번쯤 내가 싫어할 권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씨00 18-10-30 01:33
   
저도 님의 글을 읽고 싫어할 권리에 대해 생각 해봤습니다.
다만, 역지사지로 내가 싫어하는 가수 언급하며 내 가수와 비교를 한다면 상대방 팬들중에 기분 좋을 사람은 없겠죠?
싫어한다면 그 부분에대해서만 지적한다면 상관 없지만 내 가수와 굳이 비교해가며 싫다고 하는 것은 목적이 다분히 드러나는 행위이겠죠.
저는 그런 상황을 지적한 것뿐 일반적인 비판 글을 지적하고자 쓴 글은 아닙니다.
     
호도 18-10-30 01:41
   
싫어할 권리라
그런 오픈 마인드이신줄 몰랐네요
나이가 어리다 외모가 씹덕후 취향이다...이런 이유를 붙혀 해당 가수를 못살게 굴고
악의적인 글을 반복 게시하는 회원을 싫어하는 것은 잘못이 아님을
다시금 확인 했네요
어쨌든 한번쯤 내가 싫어할 권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pringDay2 18-10-30 01:57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전 단 한번도 해당 가수를 직접적으로 못살게 군적 없습니다. ( 외모타령하는 사람들은 불편할순 있겠네요.)

나이가 어리다는 말은 한적있고 나이어린 가수에게 외모타령하는자들이 있다는 말은 한적이 있죠. 특정 외모가 어떤 취향이다..이게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외모를 취향따져가며 덕질하는 사람들. 그아이들은 외모가 어떻든 그 존재만으로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주구장창 외모질만 하는 인간들..대다수 팬들은 그 가수가 내 삶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에 지지하는 건전한 팬들이 대부분이지만..미성년자에게 외모질하는 인간들도 소수나마 있습니다. 오히려 그 아이를 정말 진심으로 아낀다면 외모질하면서 팬질을 하진 않거든요.

다시 얘기하지만 외모가 어떤취향이다라고 구분하고 어린 애들에게 외모가 끝내준다 이런 말 하는 오타쿠들이 싫을 뿐입니다. 대부분은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근데 단지 이제 와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자 합니다. 어쨌든 그들도 그 가수를 좋아하는 나름의 자기만의 방법일테죠.. 외모 또 좋은 새 얼굴이 나타나면 다쓴 건전지갈아끼듯 금방 갈아타버리더라도..

그 팬이 행복하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호도 18-10-30 02:08
   
이런 글 쓴 적 있죠?

남자팬은 금방 외모 보고 갈아타는데 여성 팬은 안 그런다

남성에 대한 삐뚤어진 인식을 가지신거 같은데요?
                    
SpringDay2 18-10-30 02:26
   
어디건 그런 드립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한번도 남성 전체에 대해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그런 사람들이 소수라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외모가 호감을 플러스 시켜줄수 있다는 것까지는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하나같이 죄다 외모만 얘기하며 덕질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외모만을 평가하는것이 해당가수를 스트레스받게 하고 괴롭히는 일입니다.  (혹독한 다이어트는 덤이죠. 근데 웃긴게 그런 인간들이 또 성형하면 성형했다고 뭐라고 합니다. 그 가수를 진짜 사랑한다면,외모가 어떻든 성형을 하든 역변을 하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런 가수를 괴롭히는 일부 팬들에 대한 얘기가 어떻게 남성 전체에대한 삐뚫어진 인식이라 하겠습니까..오히려 미성년 여성의 외모에 대해서 떠드는 자들이 왜곡된 이성상으로 해당가수를 괴롭히는 거겠죠.

그런데 다시 얘기하자면, 어차피 제가 반대한다고 그들이 안할것도 아니며, 또 그 팬이 어쨌든 외모가 되엇든 뭐가 되었든 보고 행복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데..우리사회같이 각박한 사회에서 외모를 지나치게 보는게 어쩔수없겠구나-이건 얘기가 길어지니 생략- 싶기도 합니다)
                         
호도 18-10-30 02:51
   
그러시군요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하시던데
그럼 방탄소년단은 오로지 실력만으로 좋아하시는건가요?
외모는 안 보시고?
                         
SpringDay2 18-10-30 03:08
   
저도 사람인지라 눈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보이죠. 그러나 이곳은 방송/연예에 대해 깊은 얘기들을 하는 곳이고(잡게에 비해) 좀 더 내가수,음악,이야기 등등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그런 것을 지양하고 있을 뿐입니다. 게다가 전 외모는 그렇게 따지지도 않습니다.

다른 가수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전 외모가 호감으로 +된적은 있지만, 외모만 가지고 좋아한적은(적어도 가수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전 아이돌들이 팬들의 성적 욕구 충족의 대상화가 되는 존재로 소비되는 행위를 극도로 싫어할 뿐입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의 존중 받을 인생이 있고, 오로지 실력과 재능으로만 승부하되, 외모는 부가적인 것이 되어도 충분합니다. (이미 아이돌들은 전부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그들은 오타쿠들의 외모소비를 위한 인형이 아니며, 역사에 길이 남을 아티스트로 성장해야 합니다.

물론 저도 외모에 대해서 혹시라도 예쁘다!라는 글을 남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어쩌다 실수 말고는 주기적으로 그런 걸 쓸일은 없을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호도 18-10-30 09:18
   
나는 외모가 호감이 된적은 있는데
다른사람은 외모로 좋아하면 안 된다
이건 뭔 소리요?
술 마시고 인터넷합니까?
김씨00 18-10-30 01:24
   
저의 글에 더 추가하자면 여자친구의 팬이되면서 한창때 여자친구 리뷰에서 활동한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어그로, 팬코(팬인척하며 타 리뷰가서 분탕질), 타그룹 진성팬이면서 안티질 등등.. 많은 사람들을 경험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방어하고 타 그룹 팬들과 연대하며 서로 도우고 방어도 해보고 했었는데요. 항상 끊이지를 않더군요.. 또 거긴 어린 친구들도 많았구요..
제가 여기에는 그나마 솔직히 글을 쓴 이유는 오랜기간 가생이 눈팅 및 방연게 글을 쓰며 지성적인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였기에 글을 써봤습니다.
     
김씨00 18-10-30 01:27
   
더 추가하면 정상적인 팬분들 지적하고자 함이 아니라 자기 가수에 눈이 멀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분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라우 18-10-30 01:35
   
어그러 들이 생각이란게 있겠습니까 ㅋ
팬덤 싸움이야 답이 없으니 냅두는게 맘편하죠
글고 요즘 어그러들이 좀 모였다지만
솔직히 여기만큼 깨끗한곳도 드문편이죠
     
도로롱 18-10-30 01:37
   
여기가 깨끗하다고요? 진심 그렇게 생각하세요? ;;
     
김씨00 18-10-30 01:38
   
사실 저는 가생이 활동하며 제가 팬질을 하고 있는 여자친구에 대한 악질 농담도 넘기며 한마디 한적이 없었는데.. 오늘 좀 울컥했나 봅니다.
님 말씀처럼 다른 곳에 비하면 가생이는 엄청 클린한 곳이죠. ^^
그런거읍다 18-10-30 02:00
   
맨마지막 몇 줄이 핵심이지만 불가능한게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 욕구가 있죠. 그래서

어그로를 끌기도 하고 님 처럼 남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노심초사하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감정대로 게시글을

쓰기도 하고.....

조언을 드리자면, 불가능 한 것을 이래라 저래라 하려 들지 마시고 뻘글이나 어그로 글에 낚이지 않도록

혜안을 기르시거나 무시하시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정 선을 넘는 행동을 한다면 신고해서 제재를 가하면 됩니다.

p.s-여기 게시판에서 님의 글을 보고 그대로 따를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꺼라고 보시나요?
     
김씨00 18-10-30 02:13
   
조언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보고 반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1. 자신의 감정을 알아줬으면 하는 욕구 그로 인해 어그로내지 저 처럼 남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며 제 감정을 드러낸다?

님의 말씀처럼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일부러 이 그룹 저그룹 안가리고 까면서 허세를 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 단체로 서로 결성해서 한 그룹을 타겟으로 까는 행위는 어떻게 설명하실런지요?
제가 직접 멜론 리뷰에서 경험한 것 입니다. (여자친구 리뷰 갯수가 타 그룹 리뷰에 비해 글이 많다죠? 물론 뻘글도 많지만.. ㅋㅋ) 또한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솔직히 시.발점이 되었던 그룹들과 제가 좋아하는 그룹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오지랖일 수 있는데요. 너무 뻔한 패턴들의 글들이 보여서 입니다.

2. 이래라 저래라 해서 불쾌하게 해드린점 죄송 합니다. 뻘글이나 어그로 글에 대한 혜안을 기르라는 말씀도 깊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추신에 남긴글은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얼마나 따를거라고 보시냐구요?
제가 여기에 영향력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걸 바라고 글을 썼겠습니까?
한 유저로서 의견 표출이며 저의 경험을 덧대어 써보는 것이고 제 의견에 한명이라도 공감하면 족한것이지요.

암튼 고견 감사합니다.
고슴도치1 18-10-30 03:21
   
크...ㅜㅜ 이행님 여기서도 맘고생하시네..
축구중계짱 18-10-30 07:41
   
그냥 어그로 들이 문제죠.

이 게시글에도 댓글에 한마리가 헛소리 몇개 해놨네요.
쌈장 18-10-30 09:16
   
짧게 했건 오래 했건 팬질하기 참 어렵죠  힘내세요.
항상 팬질하면서 가져야 할 덕목을 적어 주신 겁니다.
누군가는 새로 알고 누구는 다시 새기고 또 누구는 귀에 차지도 않겠죠.
누가 옳다 자신있게 말을 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저는 이게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새기고 가요.
무적이요 18-10-30 18:43
   
요즘엔 어그로짓 할려고 오래전부터 빌드업하는 애들도 많아서 구분하기도 힘듭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즐거운 덕질하시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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