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 아가씨들에게 막말하는거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기는 한데...
본의 아니게 연게에서 어그로 끄는 이상한 팬들이 많아서 ㅡ,.ㅡ 자꾸 안티가 될려고 하네요.
유튜브나 가생이 일부 게시물에서 프듀나 아이즈원 칭찬도르가 많아서
재미없길래 중도하차했던 프듀48을 다시 다 봤습니다.
결국 인기투표할꺼면서 굳이 왜 춤이나 노래 오디션을 봤는지 이해 안가는 점은 차치하고서...
개인적으로 은비 채연 채원 예나가 맘에 들어서 조금 응원할려는 맘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아이덴티티도 없는 신생그룹을 트와이스에 비교질하는 용자분들이 많이 보여서 어이상실이네요.
(저는 트와이스는 그닥 안좋아합니다. 굳이 좋아하는 그룹은 블핑이나 레벨... )
좀 전에 데뷔곡 뮤비를 봤습니다만... 신디사이저 범벅한 그저그런 데뷔곡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죠.
멤버 절반이 보컬 꽝인데...
민주나 혜원은...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오디션 나왔지? 싶을만큼 실력 떨어지는 멤버였고.
비쥬얼 아니면 절대 뽑힐리 없었겠죠. (그나마 민주는 열심히라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일본 멤버 3명은... 일본 아이돌 특요의 콧소리 엥엥거리는 보컬 밖에 안됨.
천상의 목소리라 물고 빠는 나코... 고음불가에 비성 밖에 못내는 애니송 전용 보컬이엇고...
히토미는 ㅡ,.ㅡ 춤 잘춘다는데... 한국 여아이돌에 그 이상 레벨이 대부분이라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고
사쿠라는 나쁘게 말하면 처세가 좋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네이밍벨류 말고는 그닥 매력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 수준. 당연히 춤이나 보컬은 평균이하...
실력이 떨어지니 자기들만의 색깔도 없고 작곡가와 제작사가 지시하는 방향에 맞춰 커버곡 수준으로 푸닥거리는 꼭두각시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발전할 여지는 있지만 지금 상위권에서 놀고있는 걸그룹이랑 비교할려면 한참 멀었구요.
어차피 아이즈원 물고 빠는 대부분의 인구는 akb 빨아대는 일뽕 오딱구들 정도라 생각되네요.
강력한 지지층이 되겠지만 반대로 그 이상 늘기도 어려워 보이네요.
ㅡㅡㅋ 뺨따구 서른대 처맞은거 같은 볼따구(히토미)를 귀엽다고 예기하는 심미관에서 많은 괴리감을 느끼는 바이며... 자라다만 키의 작은 여자아가씨를 천사같다고 표현한 시점에서 그 취향이 대충 짐작이 갑니다만...
일반인들 가만히 있을 때 글 적당히 겸손하게 좀 씁시다.
없는 안티팬 만들 생각 좀 하지말고... 아니면 지능형 안티팬이라서 분탕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