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전인 분들이 많으실텐데 식사 맛있게 하시고
남은 하루 잘 쉬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 사실 8~90년대 일본 대중문화는

뭔가 넘사벽 같은 그런게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글 잘 봤습니다. 일본그룹의 좋고 싫음을 떠나서, 이웃나라에는 어떤 걸그룹이 유행하는가라는 정보로서의 호기심으로 읽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케야키자카와 AKB 48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문제는 AKB 48은 낡았다는 것이죠. 스타일을 바꾸고 케야키자카처럼 10대의 지지를 받기위한 노선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말씀은 동의하지만, 새 술은 새 포대에 담아야 한다는게 제 감상입니다. 지금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싶어도, 이미 일본에서 AKB 48의 이미지는 일본 대중속에 고착되어 있습니다. 그 고정관념을 바꾸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가 AKB의 운영자라면, AKB를 해산하고 다른 이름으로 새로운 그룹을 결성할 것입니다.

저도 연예라는 큰 흐름에서 흥미있는 부분을 심도있게 작성해주셔서 공감하고 재미있었고,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번에 선발된 애들중엔 아는애들도 있고 잘됐으면 하는 애들이 많지만...이건뭐... 이런수준으론  모우 무리데스네... 일본내에서도 이런곡은 힘들듯...  아이즈원은 커녕 국내 어떤 걸그룹하고 비교할수가 없음.. 아키모토가 안티 인가? 이건뭐 망하라도 고사지내는거 같아서 전에나왔던 센티멘탈어쩌구가 명곡으로 들릴정도임..정말 일본음악수준을 도저히 맞춰줄수가 없당.... 애들만 불쌍하다... 쥬리같은애들은 케이팝 좋아하는데.. 그런곡 듣다가 이러노래 부르면 얼마나 맥이빠질까..

둘다 거기서 거기지만  밑에 동영상이 좀더 퀄리티가 낫네요.  춤이 유치한듯하지만 먼가 자기들만에 세계가 있는거
같고 또  웃긴게 춤이 딱딱 맞으니 연습도 좀 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먼가 지들나름대로 먼가 하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노 웨이 맨은.. 아.. 정신없네요.  노래도 춤도 먼가 난잡하고 진짜 급조한 느낌 입니다.
한국가서 배운 춤이 전혀 아님.. 차라리 좀 부드러운 음악을 해서 춤을 한국가서 배운 여성스런 골반춤이나
사용해서 작품을 만드는게 훨 나을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