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욕먹어가며 특례 입학하는거 보다는 아에 대학을 안가는게 거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죠
솔직히 입학도 입학이지만 연예인의 특성상 제대로 된 학교생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졸업장 딸때까지 구설수를 달고 다니는게 또 연예인들의 대학생활이라...
그래서 요즘에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여기는 것이 연예인 특례입학임
특히 가수쪽은 요즘은 왠만하면 그냥 대학안가고 연예계 활동에 더 매진하는 분위기죠
한동안 어릴적 데뷔한 아이돌이나 연기자들이 그명목으로 대학가는게 유행같았는데 요샌 많이 줄기는 한듯합니다.
일단 입학때부터 특혜논란 계속 따라다니고 개중에 일하면서 학업하는게 어려우니 학교 제대로 못다니는 경우도 허다하고(어디 기사에서 현실 조사한거 있었던듯..) 왠만해서 학교에서 특혜 안주면 졸업하기 힘들죠.
얼마전에 연예인 많이 받은 학교에서 각종 특혜준거 걸려서 학교나 연예인이나 타격입은적도 있으니 이젠 그런거 하기도 힘들것 같죠.
그리고 지금 잘나가는 연예인중에서도 어릴적 데뷔해 대학 관계없이 자기일에 몰입해 성공하고 돈잘버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지도 있을때 일 열심히 하자는 사람들도 늘어난듯 싶어요.
솔직히 전부터 생각한게 그분야에서 인지도 있고 일 계속 할수 있는 어린 연예인들이 굳이 왜 대학교 갈려고 하지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요즘 왠만한 소속사들이 내부에 혹은 연계해서 현업 종사자나 선배들을 통해 연기,음악등을 배울수도 있고 직접 현장에서 부딛치고 배울수 있는데 제대로 가지도 않을 학교에 뭐하러 가는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