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능 나올때는 아예 미국서 실패하고 불쌍해진 컨셉을 밀던데.
그리고 5년차가 아니라 6년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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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만5년  몇번이나 구사했는데요..^^

알아서 해석해주세요..알자나요..ㅋㅋ

SM이 행사 스케쥴 살인적인건 유명하죠. 그래도 코어처럼 애들 휴가 한 번 안주고 비인간적으로 활동하게 하지 않는점이 결정적 차이이긴 해도 좀 행사를 심하게 굴려서 애들 피로도 쌓이는게 보이는게 흠..ㅠ

활동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벌어들이겠다는 마인드는 알겠지만 팬심으로는 너무 혹사시키는거 사실 보기 안좋죠. 이 점은 회사가 욕심을 내는 경우라 참;; JYP는 박사장님 개인 욕심으로 원더걸스가 지나치게 희생된 느낌이 너무 큽니다. 그렇다고 원더걸스에만 매진하시느냐, 그것도 아니죠.

2AM애들이 자기들 이번 타이틀곡이 외부 작곡가 곡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을 했을 정도로.. 박진영 or 방시혁 둘 중에 한 사람 곡만 타이틀이 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sm도 전속 작곡가가 켄지와 유영진 정도 밖에 없지만 해외 곡이든 국내의 다른 작곡가 곡이든 받아서 활동하는데, YG야 자기들곡 쓰는거라 팬들 자부심이 쩔죠.

무튼 사장님 개인의 욕심이 너무 과해요. 하나에만 집중하면 모르겠는대 본인의 연기 욕심도 요새 드러내고 있어서 더 문제;; 한 그룹만 관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JYP의 단점은 안목도 안목이지만 꾸려놓은 그룹들이 가면 갈 수록 컨셉도 흐지부지하고 영 지지부진하다는 겁니다.
2PM이야 해외 투어 중이니 당장에 가타부타 참견하기 힘들다지만 미스에이만 놓고 봐도 도대체가 얘들은 컨셉이 뭔지조 차 알 수가 없죠. 곡도 데뷔곡에서 지금까지 다 비슷한 느낌이라 색다른 감이 없고요.

모처럼만에 4명 전원 노래 실력도 좋은 애들 뽑아놔 놓고 관리를 못하는게 여실히 보입니다 JYP. 미스에이가 제왑 밑에 있는게 아까울 지경..ㅠㅠ


멤버 탈퇴에 대해서도 차라리 속시원히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는게 나을거예요. 선미때나 재범이 때나 언제나 박사장님이 나서서 문제를 더 키웠었죠. 수긍 못할 의문만 부풀려놓고 말이죠.

박진영의 가장 큰 문제는 끝까지 인정 안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원더걸스 미국진출이 실수였다는 걸.

그나마도 다행인건 작년 원더걸스 컴백에 원더걸스 성적이 좋았다는 거죠. 미국활동으로 이래저래 타격이 컸지만 그래도 여전히 건재한 걸그룹계 원로 그룹임을 입증했달까요. 그리고 미국 활동도 아주 미약하지만 조금씩 성과를 거두고 있는게 더 원더걸스 드라마였죠. 아예 결실이 없진 않다는 점에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심..ㅠ

박진영이 부릅니다.누가 아이유 짤랐어..ㅎㅎ

박진영 얘는 진짜.. 정말짜증남. 지네 회사 애들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뉴욕에 한식당을 여니 연기를 하니 아주 별지랄을 다하죠

작년에 카라가 일본만..한국스케줄..일본스케줄...맞출려고...왕복 30번 했다고 합니다..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미국을 버스로...ㅋㅋ

일본이야..2시간..어쩌면 부산행사랑..비슷할수도..

안습이든 뭐든 아직도 KBS걸그룹 랭킹 3위입니다!

니 말은 패스..ㅋㅋ

걍 넌 신경꺼

어른들 얘기하는데는 빠져...

그것보다 jyp 전체가 위기인데...지금 2pm,2am,돌려서 나머지를 운영하는 방식이라..
미스에이랑 원더걸스를 끌고가야함..근데 떡고회사에 자체 연습생도 항상 많아서 부대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간다는것...특히 걸그룹은 다 jyp에 맞게 정형화 되엇잇음..초반에 빵뜨고 팬덤약하고 ,스타일은
쭉 비슷하고 그러함..

타당하신 말씀이신것 같으네요. 흠.

원더걸스 정도면 성공했지요... 원더걸스는 박진영한테 고마워해야함..

박진영이 원더걸스한테 뭘 해줬는데..ㅋㅋ

2AM 2PM 벌어오는 돈으로 원걸 미국에 돈 쳐바른거 이제야 조금 성과가 보일락말락 하는 단계인데.. 평가가 조금 이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SM이 곡 소싱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보는데.. JYP는 뭐.. 태생부터가 그 문제라.. 그것도 아주아주 심각한.. ㅋ
한마디로 산넘어산이라는 거...........

자신의 """작곡가로서의 브랜드"""를 포기못하는데.. 최근 그 해묵을대로 해묵은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세븐에게 줘서 1위 만든 그 작업.. 그런 거 이젠 쿨하게 인정하고 그만둘만도 한데.. 요즘 하는 짓거리 봐선 그럴 가능성 별로 없어뵈고.. ㅉㅉ

어떻게 사방천지에 돈 쳐바를 일만 득시글.. 작곡가/프로듀서 키우는 데 돈을 쓰란 말이얌..

빅3중 주식을 산다면 개중에선 YG가 낫죠.. 일본에서 버는 돈 이미 상당비중인데 아직 인지도 더 올라갈 룸이 있으니.. 작곡가 층 탄탄하고 특유의 컬러에..
SM은.. 하는 거 봐서.. 지금까지 뻘짓 접고 개과천선하면.. 확인 후.. 매수.. but.. 조만간 조정 가능성 좀 높다고 보고..
JYP는.. 상장하건 안하건.. strong sell.. 이건 어쩔 수가 없음.. 떡고에겐 희망이 별로 안 보임..

jyp가 초반엔 인기를 끌다가도 팬덤이 폭발적이지 못한건
역시 예능 끼 때문인듯 하내용
sm애들과 다른 기획사를 보면 확실히 예능끼에서 큰 차이가 나는..
엠시 같은거를 시켜봐도 티가 확나는
jyp가 살길은 끼많은 애들을 발탁하던지 더 좋은 노래를 가져야 하는뎅
갈수록 노래는yg만 못하고 보여주는건 sm만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