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플레디스는 애들 그리 빡시게 훈련시켜 놓고 기획이 참....

이가은 몇년동안 방치한것도 정말 성질나더라고요. 이러니까 거대 기획사 소리를 못 듣지.

플레디스=뉴이스트 방치,애프터스쿨 방치,프리스틴 방치.
->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사.

기대가 안됨;

프리스틴 꾸준하게 반년 단위로 앨범 내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아이즈원은 프로미스나인과 같은 기획사라고 생각했는데 플레디스 쪽인가요?

관리를 한썽수/아키모토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앨범만 내준다고 관리하는게 아니죠.. 사정이 구구절절 많습니다만.

아하 걸그룹은 워낙에 경쟁이 치열해서 "프리스틴 정도로만 이름을 알려도 선빵하는건가?"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한썽수가 관리하는 그룹이라봐야 세븐틴 정도랄까. 나머지는 죄다 방치. 회사 경영도 방치하고 있을지 몰름.

저러니까 플레디스나 FNC가 빅3 소리를 못 듣죠 ㅋㅋㅋ

뉴이스트가 그룹 인지도에 비해 정말 안타까웠죠. 멤버들이 큰 용기를 내서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ㅠㅠ

걔네 일본에서 막 굴렸어요. 지금 에케비 애들이 하는 그런 류의 악수회같은 거 하고 아픈데도 해외스케쥴 강행하고. 그러면서도 정산도 못 받고 ㅋㅋㅋ

플레디스 프듀랑 유착하는 것처럼 보이는 꼬라지도 꼴보기 싫어죽겠습니다. 이가은 분량문제부터 뉴이스트 출전까지.. 사실 위스플 논란이 나온 진짜 이유는 다른 소속사까지 억지로 붙여서 그렇지, 플레디스만큼은 문제가 더 컸습니다.

오히려 진짜 CJ 커넥션과 직접 관련이 있는 WM, RBW등은 서사도 안주고 분량도 안주면서, 자기들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스타쉽, 위에화는 뜬금없이 밀어준다?? 말이 안되는거였죠. 오히려 스톤뮤직같은 경우는 "장규리 삑사리로 못한건 사실인데 아무리 그래도 저건 너무 심했다" 논란까지 나왔어요.

워낙에 위스플 주장하는 논리가 억지인데다가 앞뒤도 안 맞고 형편없어서 그렇지, 이전 2 시즌과 연관지어서 위스플 논란이 그럴듯했다고 봤기 때문에 다른 소속사는 억지라고 쳐도 플레디스만큼은 유착 논란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가은이 멤버들 사탕먹이는 쓸데없는 분량 문제와 더불어서 진짜 위스플 논란이 꾸준히 나왔었던게 "이가은만 등장하는 부분이 너무 길다" 이거였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연습생도 절박한건 똑같은데 왜 이가은만 비춰주냐?"같은 감성팔이 문제만큼은 논란을 절대 못 피했기 때문에 병림픽스러운 악플 고지전도 있었고 "한초원은 너무 아깝지만 이가은 떨어져서 꼴좋다"는 비아냥도 나왔었습니다.

물론, 사쿠라가 전혀 안 까인 것처럼 보였어도 그 프갤마저 초반에서는 인성 논란부터 유투브 동영상 나오면서 까였고, 이해할 수 없는 소속사 평가 A 줬을때 당연히 미친듯이 개까였습니다. "배윤정 뭐 잘못먹었냐? 쥬장준, 너굴갑, 닼쥬리한테 A 주고 사쿠라는 F 줬어야지." 라면서요. 어쩔수 없이 전체 센터한테 보여지는 숙명이기도 했구요. 참고로 "사쿠라한테 A 줄 정도는 아닌거같다" 이것은 다른 연습생들도 인터뷰에서 했었던 말입니다.

사실, 결과가 이래서 그렇지... 허윤진이 비쥬얼부터 능력까지 흠잡을게 없었는데 나코한테 깽판치는 초특급 삽질만 안 했어도 "허윤진이 강혜원이나 조유리 대신 데뷔했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꾸준히 나왔었습니다.

허윤진은 순위가 내려간다고 초조했더라도 충분히 데뷔권에서 멀지 않았고 파이널까지 갈수도 있기 때문에 역량도 충분했었고 20위로 겨우 살아남은 라이관린에게 배운게 없는지 다시 올라갈 확률도 충분해서 잠깐의 초조함을 견디지 못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경연에서도 현장 투표에서 고작 9표를 받고 최하위에 머물렀고 2차 순위 발표식 데뷔조 중 최초로 데뷔 평가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굴욕이 나온 것을 보면 결국 스스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버린 것이죠.

그래서 허윤진은 좋게 봤던 사람들도 나코한테 트롤링 저지르자 이때다 싶어서 위스플 바람을 타고 더 깐것도 있었고, "짜증나게 팀워크깨는 트롤링 저지르는데 저게 데뷔 자격이 있느냐? 안 그래도 플레디스 ㅈ같애서 무조건 탈락시켜야 된다."라는 소리까지 나왔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