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o his freaking voice.. kill me now T^T
그 무서운 목소리에 나는 죽었어 T^T(사람들이 비난하는 소리)
Edit ... thank you guys .. I don't know what to say .. I'm over here freaking out like a .. little baby
..
I wish there were more people like you guys ... I wish .. I wish for this world to be happy ..
->수정할게..
(댓글보고 수정한듯)... 고마워 얘들아.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작은 아이처럼 여기를 돌아다니고 있어
(돌아다니면서 댓글을 본다는 것) 나는 많은 사람들이 너희와 같이 되길 바래. 그리고 나는 세상이 더 행복해지길 바래.
Also , BTS is the reason I'm still being my happy self .. I love their songs and if one day I were to lose all that.. I would feel sad .. I would lose everything, BTS is means everything .. I wish they could see this .. But let's face it... they will never see it... I get my hopes up hehe sorry
->덧붙여서, BTS는 내가 여전히 내 스스로 행복하게 될 수 있었던 이유야.. 나는 그들의 노래를 사랑하고, 내가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슬픔을 느꼈을 때, BTS는 모든 것이 됬어. 나는 그들이 이걸 볼 수 있기를 바래. 물론 그들이 이걸 절대 볼거 같지는 않지만.. 나는 그래도 희망을 얻었어.
I love you all and I wish I were to see BTS in person.. I live in a .. happy place , but my conditions are .. a little good and when I hear bts.. It's makes everything better .. I'm sorry you guys , I love talking about bts.. they are amazing and I'm so amazed on where they are right now .. I wish I was like them.. my heroes...
-> 나는 너희들 모두를 사랑하고, 내가 BTS를 직접 보기를 원해.. 나는 행복한 장소에서 살고 있지만, 내 상황은 약간만 좋을 뿐이야. 그리고 내가 BTS에 대해 들었을 때는, 나는 모든 것이 훨씬 더 좋아졌어. 미안해 얘들아.
(진지한 얘기해서 미안하다는 듯..) 나는 BTS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사랑해서 말이야. 그들은 놀랍고 나는 그들이 지금 있는 장소에 대해서 놀라고 있어
(UN에서 연설하는 것..) 나도 그들처럼 되길 바래.. 내 영웅들...
Edit #2.. so I'm hearing gender identity is not about .sexuality... I'm sorry you guys .. I'm a very stupid girl.. I'm struggling so please just go with the while sexuality thing .. It's the first time saying it out in public without people knowing who I am ..
please don't make me regret it cuz .. things might happen.. baii..
다시 수정할께. 그래서 내가 성별이 아니라 성 정체성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미안 얘들아) 나는 나의 성별이라는 것과 싸워왔던 어리석은 소녀였어... 나는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처음이야.
그러니 제발 부탁이야. 내가 이 말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줘(어떤 미친 악플러들이 악플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 날것 같애. 그만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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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힘들게 썼다가 싹다 날려먹어서 다시 쓰는데.. 빡쳐서 그냥 적당하게 해석했습니다.
저 글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고, 유튜버 주인장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일부 극소수 미친 종자들이 악플을 남기는 인간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계속 저 소녀가 사과하다가 결국 저렇게 글을 쓰고 끝낸 모양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BTS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기도 하죠.
남준이가(이 소녀의 프로필도 남준이 사진이고 닉네임도 남준이 입니다) 종종 성 정체성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했고, BTS가 종종 인종차별에 대해서 애기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큰 감명을 받은 모양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외팬들이 BTS의 가치에 대해서 존경과 공감을 보내는 것이죠. 저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