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카라가 일본기획사가 92% 먹고, 한국으로는 8%  오면...
DSP 랑 카라랑 또 나누면...
ㅡ.ㅢ

일본 진출 이전엔 다 죽어있던 상태였나?

92퍼센트 8퍼센트?? 데슾아.. 정신챙겨라..

그건그렇고 전체적으로 기사에 깔거리가 많은데 다른분들이 까주시겠지 ^ㅡ^

92%나 챙기면 카라만 재주넘고 재미는 일본이 다 보네..

한류인기가 외모때문이라구? 일본애들은 비주얼은 일본이 승리 맨날 이러던데 ㅋㅋ

내가 듣기로 일본에 진출한 sm의 경우 게약금보다 콘서트등지분율을 높이는 계약을 햇지만
인적 자원 없던 데솝은 지분율을 줄이는 대신에  계약금 받는 계약을 햇다함
매년 음반 몇게에 팔리는 갯수에 인셉티브가 주어지는 계약을 한것이기에
한국보다 그 계약을 채우기 위한 일본 활동에 중점을 둘수 밖에
반면 동방 막대한 콘서트 이득에도 지분율 때문에 이득이 별로 없던 sm은 그걸 잊지않고
콘서트 지분율이 20프로에서 11년 70프로 이상으로 상승햇다함
아마도 카라도 금년 콘서트를 하고 나면 내년 새계약시 sm식의 계약을 할거로 보인다는

SM은 동방신기 사건 때문에 에이벡스에서 제와제를 데려오려고 SM 깠었죠..ㅋㅋ 나중에 부랴부랴 소녀시대 대박난거 보고 동방신기 재계약 등을 하려는데 SM이 빡쳐서 이전에 비해 훨씬 유리하게 계약했구요. 샤이니까지 뺏긴 마당에 동방신기를 뺏길 수 없었던 에이백스는 이후 슈퍼주니어 계약도 했지만 슈주 역시 방송 활동 없이 슈퍼주니어 유닛인 K.R.Y단콘이 대박침ㅋㅋ

헐..카라의 경우 한일 배분은 85대 15정도인데...원래 일본에서 신인은 이정도..초기~

일본 유통사에서 84퍼센트 이건 고정이고 나머지 16퍼센트를 일본기획사랑 한국기획사가 반반 나누죠. 85대 15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가장 문제는 너도 나도 일본에 가서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것
본진이 무너지면 결국은 허망한걸 알아야 함니다
늦게나마 유럽이든 미국인든 남미든 송공이 약하더라도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해외 콘서트가 열린다는건 다행한 일인듯 해요

그런 의미로 이익보다 손해가 더 컸을 남미 공연을 감행한 큐브가 참 대단하죠;;

그렇죠. 본진이 중요하죠.
해외 진출은 그냥 다리만 걸치는 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위험부담 크지않게...
이런 점에서는 원더걸스가 제일 안타깝지요. 나름 성과있고 얻는것도 있다지만...

이번엔 분위기에 휩쓸려 일본 간 팀도 많겠지만, 어차피 경쟁력있는 팀만 살아남는건 마찬가지니까...
가는 팀도 줄어들겠죠.

지금까지 발빠르게 기획하고 추진하는 몇몇 곳은 나름 잘 되어가고 있으니까 결과도 잘나올듯...

최근의 SM처럼 콘서트와 음방위주로 수익 뽑아내야 합니다..ㅋㅋ 이 면에서는 큐브도 포미닛을 무리하게 일본활동시키는거 빼면 비스트가 단콘 흥하고 그런걸 봐도 잘하고 있죠.

참.. 문제구만!

그냥 깔끔하게 카라나 소녀시대 정도 빼고 다른 걸그룹들은 일본 말고 다른 나라에 진출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일본 말고는 너무 진출을 하지 않는 것 같거든요. 원더걸스가 미국 갔던 것처럼.

그런데 다른 나라는 머 쉽나요,,,

미국은 더더욱 쉽지 않고,,

유럽,, 남미,, 다 어렵지 않나요.

동남아야 쉽게들 생각하지만 돈이 되지 않죠.

그나마 중국에서 해야되는데,,, 에혀..

아시자나요. 사정을,,,

내가 카라팬이지만 dsp는 너무 주먹구구식 기획에 매니지먼트 회사다 먼가 체계적인게 하나도 없어
카라없어지면 dsp망할겁니다
저 92퍼 8퍼는 아마 예전일 겁니다 지금은 좀더 나아졌을긴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유통사가 너무 많이 뜯어 먹음 이게 바뀌어야 함 유통 60에 기획사 40정도가 제일 좋은거 같은데 유통사 돈도 많으면서 더 뜯어먹을려고 함 가수한테 가는게 조금이라도 더 많아야 하는데
있는놈들이 더 쳐 먹을려고 하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유통사가 너무 악독함

진짜 있는놈들이 더 없는 사람거 뜯어먹을려고 아귀처럼 달려드니 아이돌 그 빡빡한 스케줄에 죽어나고 돈은 못벌지 앨범을 사도 가수한테 돌아가는게 많아야지 진짜 어른이랍시고 애들돈이나 쳐 뜯어먹을려는 쓰레기들만 있어가지고

일본에서 밀리면 한류붐이전으로 회귀하는거죠 뭐. 완전 회귀까진 아니고 태국이나 대만에서 간간히 콘서트 하던시기 정도? 거기다가 본진까지 신인들한테 털리면 그냥 망하는거고..

수익성 문제는 인지도가 쌓였으니 차차 나아지겠죠. 그런데 슬슬 한번쯤은 주춤할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참신함이 없어질 때가 됐으니.. 문제는 이시기를 극복하고 더 치고 나갈 수 있느냐 문제겠죠. 치고나가면 한 영역을 공고히 하는거고.. 못하면 매니아만의 문화로 전략하는거고..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다양한 지역에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밑밥을 뿌리는 작업이 조금씩이나마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 정도?

데습히 실망이다 역시... 그따위 불공정으로 계약하다니

약한 데습으로써는 저 방법 바꼐 없었을 꺼도 같지요..

애들 일본에 런칭은 시켜야겠고,,

자금이나 사람등은 엄꼬,,,

일본에게 다 넘겨줄수 바꼐 없었을 꺼구먼요,,,

올해 재계약 할때 어떻게 하냐가 관건이겠지요.

인기가 몇몇 팀에 한정된게 아쉬움
해외 한류콘 때도 늘 같은 팀만 가는데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 이 팀들에 문제생기면 공백이 너무 큼
방송사들.. 한류 편승만 말고 유망주들 키워주셈

냉정하게 보아 동방 카라 소시 이후로 고전할듯 ...티아라 아이유는 아직 섣부른 판단은 안하구요 좀더 지켜봐야 하구요
일본 의존이 너무 심함

문제다

일본이 아시아 음반 시장의 80%인데 당연히 의존할 수밖에 없죠. 기자가 뭘 모르고 쓴 건지 그냥 디스 하고픈 건지.

회사 입장으로 보면 100의 매출중 순이익이 가수몫과 세금을을 제외해도 5%이상 되는군요
공항 까지 데려다 주기만 하고 5% 가져가면 엄청나네요 순이익이 그 정도 되는 업체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도 자영업을 하지만 순이익이 매출대비 0.5~1% 수준입니다

매경 + 동아 기사구만...
별 가치 없는 기사...

ㅎㅎㅎ
뭐 펜대만 굴리는 샌님들이야 저런 현실이 안타까울 수도 있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