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트와이스’가 히트곡 ‘티티’(TT)로 유튜브 4억 뷰를 돌파했다. 케이팝 걸그룹 최초다.
트와이스는 17일 오후 2시 기준, 3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 원’의 타이틀곡 ‘티티’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4억 뷰를 찍었다.
이는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티티’ 뮤비로 한국 여자 가수 최초 3억 뷰를 찍은 바 있다. 이번에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
9연속 1억 뷰 돌파라는 신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모든 활동 곡으로 조회 수 1억 건을 넘겼다.
또 다른 히트곡 ‘라이키’는 3억 뷰를 돌파했다. 같은 기준으로 3억 51만 131회를 넘었다. 현재 4억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일본 첫 정규앨범 ‘BDZ’ 를 발표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현지 4개 도시에서 ‘BDZ’ 발매 기념으로 첫 아레나 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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