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속사들도 걸그룹 멤버들에게 유트브나 v채널 개설해서 히토미가 방송 라디오처럼 운영하게 하는 곳도 있는거 같은데 멤버들에게 방송 경험도 되고 코어팬도 확보하는 걸로 보면 괜찮은 방법이네요.
투자비도 별로 안들어 보이고 협찬이나 광고 받아 운영할 수 있는 최소 인력(작가나 기술파트)은 확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1인 미디어가 커지는 마당에 무조건 해야하는거 아닌지~~ㅋㅋ
이번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일본멤버들 소감중에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 또래들에게 응원 받게 되어 기쁘거나 아님 여자팬이 생겨서 기쁘다는 표현들인데...
이런거보면 그동안 애네들이 대놓고 표현은 못해서 그렇지 자기들도 나름 정상적인(?) 팬층을 가지고 싶었던 것으로 보임
아저씨팬들이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성비나 연령비라는게 어느정도는 균형이 맞아야 정상이라 할수 있는데...
akb48은 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중년 아저씨들 위주라 쟤네들도 나름 그런쪽으로 갈증이 많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