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소녀라기보단 성숙한 여인의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혼자 좋아서 꽤 여러번 리플레이 한것 같은데.. 구태여 소리지를 필요는 없다는듯 잔잔하고 중독성있네요. 마치 힘들이지않고 상대를 제압하는 초절정 무림고수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비유가 너무 유치한가? 뭐 어쨌든.
10년넘은 걸그룹을 본다는건 가슴 설레이는 일입니다. k팝 걸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준것같아 고맙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