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션 뮤직페스티벌'(이하 오션 뮤직페스티벌)이 부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케이스타(kstar.tv)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인터파크, 멜론, 네이버 등 주요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오션 뮤직페스티벌'의 일반권 예매가 진행됐다.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부산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역대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기회로 일찌감치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부응하듯 넬을 비롯해 김범수, 이수, 볼빨간사춘기, 폴킴, 정세운, 정승환 등 총 21팀이 참석,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오션 뮤직페스티벌' 주최 측은 22일 "'오션 뮤직페스티벌'이 부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엔터테인먼트의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그룹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다. 또 케이스타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 관객에겐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김지연 기자 butthegirl@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