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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8 18:20
[방송] 쥐어 짜내서 써보는 프듀48의 긍정적효과
 글쓴이 : 모나미펜
조회 : 800  

1. 해외인재의 K-POP 유입 가능성 상승.

    방송 중간중간 트레이너가 교정을 해주는 모습이 방송에 나옴.


    =>그런데 이거 안했어도 올 사람은 왔을거라고 봄...

        이미 트와이스의 미사모쯔 / 블핑의 리사를 필두로한 외국인 맴버가 드문드문있음.


    =>그리고 방송에서 나온 정도의 교정은 다른 나라서도 해줌...(쪽본이 이상한거...)



2. ....




하아... 쥐어 짜내도 생각이 안나네요.....

단점을 적으면 8번까지는 여유롭게 적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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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18-08-18 18:26
   
한국아이돌세계를 우습게 보고 많은 연습생들이 한국으로 대거유입되서 외화를 뿌리고 다닌 후 싸대기맞고 출국.
드림케스트 18-08-18 18:26
   
소중하디 소중한 시간낭비...
부활 18-08-18 18:26
   
일본의 k-pop에 대한 인식 확장으로 우리나라 기획사의 일본 진출이 쉬워지면서 수익 확대.
일본 아이돌 참여자의 일본내 인기 급상승.
수고했다 한연생들,, 집에가서 밥이나 해라..

내가 처음부터 그랬지? 우리나라 연습생들 시녀 만들어 기획사 배불리는데 싼값으로 부려먹는거라고..
타호마a 18-08-18 18:30
   
2 . 이번시즌 부터 .. 출연료 편당 10만원 .. 가창비 100마넌 <컨셉 평가 곡>

3.시즌 1 수익 <국내용>

 음원 스트리밍

드림걸스 - 976만번

벚꽃이 지면 - 646만번

크러쉬 - 412만번

합치면 2034만번인데, 다른 수록곡 등 감안해서 2100만번으로 퉁침

스트리밍 총매출 : 2100만번 x 4.2원 = 8820만원



음원 다운로드

드림걸스 - 34만번

벚꽃이 지면 - 26만번

똑똑똑 - 13만번

두왑 - 8만번

크러쉬 - 8만번

합산 - 89만번, 다른 수록곡 등 감안해서 90만번으로 퉁침

다운로드 총매출 : 90만번 x 490원 = 4억 4100원



음반, 음원 매출 합산 : 약 13억 6920원


반정도만 팔리고 일본에서 반만 팔아도 .. 대충 이득

4.ioi 1인당 음반, 음원에서는 약 313만 4000원, 행사 등에서는 약 4781~7181만원을 번 것으로 추산된다.

총합은 약 5000~7500만원

국내 엠카등 몇몇 프로와 행사로 절반 ... 니뽕 본국에서 활동하면 .. 못해도 비스므리 하게  돈은 만질듯함 ..

애초에 니뽕국 아까비 자본이 들어가서 .. 어느정도는 알고는있었음 ..
Groovy 18-08-18 18:31
   
2. 한국 연습생이 일본 기 데뷔 멤버들보다도 재능 많고 외모가 출중하다는 것을 일본 사람들이 알게됨
  (한민족의 우수성 입증)

3. 맨날 반일 반일 하는 줄 알았더니 이외로 일본에 매우 우호적임
  (뭐 어쨋든 서로 으르렁거리는 것 보다야...)
akrend 18-08-18 18:36
   
4. 쪽본 아이돌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을 일뽕의 존재 재확인.

5. 실력을 의심받고 까이던 한국 아이돌의 우수성 재확인.
     
보라빛하늘 18-08-18 18:38
   
정답 답변이네요 ㅋ
타호마a 18-08-18 18:37
   
이미 사쿠라 같은 애들 스트리밍 .. 으로만 뽑아도 ... 대충 답나옴 .. ㅋㅋㅋ
뜨악 18-08-18 18:39
   
1. 한국의 오덕도 일본의 오덕 못지않게 등신같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2. 프듀제작진들이 대놓고 노골적으로 카메라앵글 및 음보정 조작질로 경연을 가치없게 만들수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3. 오덕이 캐스팅보트를 움켜쥐면 결과가 산으로 간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침묵하는 다수는 등신같은 소수에 끌려다닐수도 있다.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선 더 많은 대중의 참여를 통한 희석밖에 답이 없다.
    그러니 앞으로도 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기초단체장선거 투표 열심히 해야겠다.

4. 등신같이 기획된 프로젝트는 그보다 더 등신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5. 연습생들의 꿈과 노력이라는 소중한 소재는 방송사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라면
    시청율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모나미펜 18-08-18 18:44
   
앞으로도 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기초단체장선거 투표 열심히 해야겠다.
------------
좋네요... 이게 가장 값진 교훈인듯...
전 이제껏 모든 투표를 한게 별거 아닌 자랑이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투표하겠습니다.

다만 일개 프로그램인 프듀 48의 경우 위에 열거된 것과 다르게
무관심이 더 좋은 약이겠네요...
Tarot 18-08-18 18:53
   
이미...하고있는 시스템....해외에서 많이 와서 배우고 있어요...긍정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는 일본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엄밀히 말해 CJ가 일본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그동안 키워온 한류를 CJ가 다 먹겠다는거죠. 48한다니까 JYP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본인들로만 이루어진 KPOP그룹을 데뷔시켜서 일본시장을 먹겠다고 선언. 중국시장이 막힌 상황에서 일본시장 선점싸움이 심해지고 있죠. 그전에는 SM과 YG가 엑소,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으로 후에 JYP가 2PM으로 회사를 먹여살린게 일본에서의 활동입니다. 지금 Twice구요.

중국에 공장 진출하면 그냥 진출 못하죠. 노하우 내놓고 들어가야 합니다. 일본에서도 그렇게 한류의 인기를 쪼개달라는 거죠. AKB는 곧 세계로 진출하겠죠. 남미48 미국48 유럽48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길겁니다. COOL JAPAN에서 추구하는 일본문화의 세계화와 부합하는 취지죠.

한연생들의 목적 : 일본에 얼굴 알리고 나중에 데뷔하면 일본활동 편하게 함.
AKB멤버들 목적 : 80위 밖 권외 멤버들은 지명도 높이고, 그 안에든 멤버들은 젊은층으로 부터 지지얻어 AKB은퇴후에도 방송연예활동.
AKB의 목적 : 한류의 바람을 타고 자기들 홍보. 유럽과 미주에 AKB지사를 냄.
CJ는 3대기획사+빅히트와 더불어 일본시장 진출목적 달성.

그들 개개인에게는 윈윈윈의 게임이지만 그 외 한국문화로 보면 똥물을 뿌리고 있는중.
개개미S2 18-08-18 19:22
   
아까비 기획사자체가 우익 논란에..
소속사 자매그룹도 우익논란..

이번에 멤버도 우익논란..

걍 이거면 답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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