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면 이미 늦을 수도 있고, 그거때문에 한 사람이 이유 없이 매장당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어이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친구를 좋아하거나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쉴드치는 것, 혹은
그 소문에 진위에 대해 파악해서 "주작일거다"라고 말하는 게 뭐가 문젠가요?
루머쪽은 오히려 "얘네 혐한이다" "실망이다" 이딴 글들만 잘만 싸지르고 반박되는 글은
그다지 없고 무시하면서 쉬쉬하는데 저희라고 가만히 었어야 하나요?
그 특정 사람에 대해 관심이 없는 대중들의 반응은 유동적입니다.
루머에 휘둘리는 사람들 역시 뭣 모르고 "아 그렇구나"하고 납득해버리니까
그게 문제가 되고, 그러면 "그게 아니다, 저거 주작이다"라고 말해야
그 사람들도 의문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는거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