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동아시아 정서에 맞춰져 있죠...
외국에서 생각하는 쿨한 한국 그룹 이미지는 블핑이고요..
나름 한국음악은 힙합계열과 쿵짝이 잘 맞나봄

근데 반론은 외국인팬들한테 트와이스가 별반응이 없는건 주로 그런 댓글(?)다는 태국 블링크들일뿐..트와이스도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는 팬들이 많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1위하는데  데뷔 이후 단지 13일이 걸렸지만 트와이스는 200일이나 걸렸다며..
(근데 200일이나 걸렸나요?ㄷㄷ그건 아닌거깉은데)

음... 1위 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 보단 자타공인하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가는게 TT이후 부터
라는게 정확하겠죠...
트와이스가 동아시아권 외 시장에서 약하다는건 국내와 일본 입지에 비해 약하다는거지
절대수치로 따지면 약한건 아니에요.
블핑이 이상할 정도로 센거.....

홍보전략도 두 그룹은 정 반대였죠. 트와이스는 방송을 만들어서 경연을 할 정도로 노출
을 시켰고 팬들과 가까운 소통으로 밀었죠.
블핑은 머 데뷔전까지 꽁꽁 숨겨두고 그걸 오히려 홍보 포인트로 삼았죠.
팬들과 거리감은 좀 있어서...

오..유튜브 K BUZZ채널에도 님과같은 영상이 있더군요..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같은 점 다른점..

영상 제작자는 트와이스에 대해 다소 비판적이었는데 외랑둥이들이 트와이스의 노력도 인정해야한다는 댓글로 쉴드아닌 쉴드를 많이 쳤죠..

박진영이 초반에 원더걸스 미국진출했다가 된통당했으니깐요
(컨셉이 너무 나뻣어요 미국엔 안먹히는 컨셉임 복고풍이라니......아리아나 이런상태인데......)
반면 SM은 동방신기 보아 소시가 일본진출해서 대성공을 했고요
빅뱅도 일본->동남아->유럽->남미->미국 순이고요.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일본시장을 중시하는 이유를......

쬐금만 보충하겠습니다 죄송.
컨셉 문제가 아닌..박의 접근 방식이 매우 무례하고 황당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왕따 당해 그런 결론이.
뭐 정확하게 설할순 없지만..(미 관계자에게 직접 들은 ..주립대 교수겸 내쉬빌 뮤직..어쩌구 이사)
그냥 무식하게 들이대서 자잘한 넘에게 성공하니..초면 거물 메이져에게도 그리 대했다고.
(흑형 집 앞에서 죽치고 어쩌구 무용담으로 떠든 방식..)
그것도 1주일간 내내 졸랐답디다 ...애들은 호텔방에서 뻘쭘하게 대기하고.
불쾌감 느낀 그 사장에게 (백인 우월주의자) 찍혀  업계 소문 망삘!...웃기는 인간이라 ..조소까지.
아마 박은 당시 자신이 왜 찍혔는지 이유도 몰랐을걸로..

시장이 더 큰쪽에서 활약을 한다라는 말을 하는거 보니까 동남아쪽 애들인가 보네요...
유럽이나 미국쪽 애들은 오히려 일본 때문에 자기나라 올 기회가 줄어들어서
불만인 애들이 많던데....
아무튼 쟤들도 아는구나... 일본시장이 메인시장이라는걸...
프듀48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일본어공부부터 해야됩니다...

?? 일본어공부부터할게아니라 좋은 음악부터 만들어야죠ㅡㅡ..어디까지나 뭐가 주고 부인지 알아야할듯.. 일본어 공부는 못해도 상관없고 나중에나 해도 전혀 상관없음

일본이 메인은 아님 만만한게 일본이지
가깝지 한류 노예수준으로 애착이 강하지
돈 잘 갖다바치지 그걸 놓치는게 기업가는 아님
철저하게 이윤위주로 일본을 가는거
사실 일본으로 가는순간 순이익은 줄어듬
일본기획사와 조인을 해야하기에
그러나 충성도가 높아서 콘서트 횟수를 늘려서 자금을 충당하는거
그리고 일본어 앨범은 일본에서만 팔리는 굿즈임
말그대로 노략질 하는거 ㅇㅇ
일본애들 진짜 순진함

근데 케이팝은 그 언어로 그대로 가져갈때가 가장 케이팝스럽고 상품가치가 있는거
미국팝 하던가수가 한국어로 앨범내고 한국활동 하는거
그걸 원하는 사람이 없음 애초부터 잘못된 길임
미국팝은 영어로 할때가 진정한 상품이며 케이팝도 한국어로 할때가 상품가치가 높음
일단 기업이윤과 관계없이 질떨어지게 하는 이유는 맞음
결코 좋은게 아님 그냥 100% 기업이윤때문에 현지화를 하는것
즉 박진영말은 애초부터 틀린말임

일본은 그냥 돈벌기위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될뿐임
그만큼 문화적 가치가 없는 나라

저도 공감합니다..그래서 저도 반대라고 미리밝힌겁니다

 글만 보면 제가 찬성하는걸로 오해하실거같아서 말이죠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어려운게요 요즘 미국음반시장은 라틴계가 강세인데 스페인어로 하진 않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스페인어로 하는데요?

그러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이건 또 뭔소린지...

despacito...
순수 100% 스페인어..

이제는 kpop이 아니라 한국 소속사가 만든 jpop 한국 소속사가 만든 cpop 길로
가려는거 같은데요...
이미 중국에 jyp가 중국 남자그룹 하나 만들었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외국인들이 긍정적인 이유도 다 거기에 있는거임...
우리 나라에도 그룹 하나 만들어주던가 너무 kpop만 하지 말라는거죠...
근데 동남아에 따로 그룹을 만들지는 않을거 같네요...

근데 각국의 자금을 빨아먹는 구조는 좋은겁니다
제이왑 중국 일본에 박아놔 보세요 나중에
누가 아나요 전체를 잡아먹어버릴지
그건 좋은것일수가 있음 그런다고해서
모든면에서 씨팝이나 제이팝이 성장할수있는 구조는 아님
죽었다 깨어나도 안됨
언어의 장벽때문에

언어의 장벽이라는건 없습니다...
일본어라 안되고 중국어라 안된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외국 가수가 그 시장을 잡아먹는 다는건 더더욱 불가능하죠..
중국은 일단 한한령 때문에 한방에 정리 되고요...
일본은 솔직히 kpop의 인기에 따라 점점 시장이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요즘 일본애들 춤 못추고 노래 못한다고
자국 아이돌 까는 애들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그게 바로 변화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20년 뒤에는 정말 어떻게 바껴 있을지 아무도 모르죠...
예전의 일본노래들은 괜찮았으니까요...

언어의 장벽도 크고 기본적인 문화에 대한 오픈마인드도 큰 영향을 줄 거 같네요. 중국이나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 된다면 거기서 어떤 새로운 문화가 창출되기는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jyp는 한국에서 발성은 공기반소리반으로 해야한다고 했는데, 일본에서는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코막힌 소리 반, 코뚫린 소리 반 이럴려나.

개인적으로 전  일본쪽에서 안좋게 볼것같아 걱정인데 국내는 정반대의견이많군요
제왑이 현지화 아이돌을 내세운건 그나라 시스템 완전무시하고 한국시스템으로
그나라 아이돌계를 정복해보겠다는 의도라서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반감을 살 충분한 요지가
있는데 그런부분은 국내에선 간과하고있는듯하네요
일본을 예로들면 지금 트와이스가 정규앨범을 낼려고하지만 정작 멤버 일부는 아직도 일본어를 잘하지 못합니다
어떻게보면 아예 일상적인 대화조차 안되는 수준인데 이상하게 일본에서 낸 앨범은 대박을 치고있죠

뭐든 자국에 들어온 문화에대해 재가공을하는 일본을 볼적엔 이상한 현상입니다
즉 일본어앨범을내던말던 트와이스라는건 일단 믿고듣는 그룹이라는것이죠
여기에 제왑이 생각한게 현지화 아이돌인것같습니다
현지화란 결국 일본인 아이돌을 얘기하는것일테고 굳이 일본어를 배울필요도 한국이라는 리스크를 가질필요도
없다는것이죠 일본jyp소속이고 일본인이면서 트레이닝 시스템만 한국이 맡고 인기의 정도에 따라
수익만 챙기겠다는 방식
이미 일본에서도 kpop의 인기에 음악색이 일본과 구분이 됨에도 그인기는 여전합니다
굳이 트와이스를 내세우지않더라고 다른 기획사 아이돌들도 전부 kpop식 음악을하고있죠
다르게보면 문화 침략인셈인데 말만 현지화 아이돌이라니 반감부터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입장에서 최대한 현지화해서 이익을 내는게 최선의 방법이죠
삼성이나 현대를봐도 아무리 현지화를해도 일본인들은 한국이라면 사지않습니다
즉 그런 자국에대한 쓰잘데기없는 자존심이 강한 나라에서 이익을 내보겠다는건
오히려 발상의 전환이라 볼수있죠 무조껀 일본어앨범 일본활동 거부할게 아닌게
다른 소속사들도 지금 일본진출을위해 제왑보다 더 열심히입니다 성공여부는 판가름하기어렵지만
기존방식보다 다른방식의 진출도 생각해내는게 더많은 이윤을 얻는길이라 봅니다
비정상일만큼 일본내 트와이스 인기로 제왑은 다른 소속사보다 어떠한 데이터를 쌓은듯합니다

일본으로서는 박진영 같은 사람들한테 좀더 투자를 하는게
jpop이 해외시장에서 성공할수 있게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일거 같네요...
거기다 커다란 시장은 또 이점이죠...
일본은 아시아의 모든 가수들이 데뷔를 하고싶은 나라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큰 나라임...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독일 북유럽 국가의 가수들도 미국이나 영국진출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거하고 비슷한 관계로 보면 되겠네요...

박진영이 무슨 K-POP 국가대표도 아닌데 뭘 걱정해요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면 K-POP 진출이지 J-POP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