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보고 찍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 문제될것 없습니다. 단, 비쥬얼과 별도로 메보 1명은 따로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실력만 보고 뽑는 사람들이 프듀를 보면 정신나간거죠.

개인적으로는 비주얼 보고 뽑는다고 뭐라고 하는게 더 이상한 듯 합니다. 애초에 프듀에 나오는 연습생 대다수가 연차가 짧은 편이라 기존의 그룹들과 비교하면 실력이 부족한 편인데 실력에 그리 중점을 두는 사람이라면 기존 그룹을 좋아해야죠.

게다가 비주얼을 보고 선택한다고 비난할 정도로 실력이 중요하다면 실력은 좋았으나 인기가 부족했던 그룹이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물론 실력이 너무 바닥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적어도 비주얼적인 측면에 중점을 둔다고 비난하는 건 웃기는 짓거리라고 봅니다.

데뷔하면 실력이고 머고 대중이 보기에 다 똑같습니다. 그냥 비주얼 피지컬이 좋아야 합니다.

딱히 비난 하지 않아요. 다만 이중 적인 태도가 웃겨서요.
자기픽이 아니면 실력 꼬투리 잡고 얼굴 꼬투리 잡고 생난리 다 치고...
이러니 저리 꼬다가  실력 개막장인 일본 그분 빨아대는게 웃겨서 그랬어요.
(저격하는게 싫어 실명은 안밝힘)
그냥  미인대회라고 하던 아니면 실력이라고 하던 한가지만 하지...
그때그떄 달라지는 기준 ㅋ
저는 당당하게 그냥 얼굴보고 찍을랍니다.

전 그냥 제 맘이 가는데로 찍고 있습니다.
멤버 선정 기준은 걍 내가 봤을 때 있어야 될 것 같은 애들임.

님보고 쓴 글 아니에요.

이중적인 태도의 그 분은 누군지 알고 싶지 않으나 그 분이 빨아댄다는 실력 개막장인
일본 그분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

저한테 그런게 아닌건 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냥 마음대가는데로 찍고 있음.
누굴 찍든 자유니까요.

인간은 누구나 성선택의 코드를 피해갈수가 없습니다.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이성한테 끌리든, 지역에서 평균적인 이성한테 끌리든, 추해서 끌리든(미와 추는 빛과 그림자로 인류사에서 항상 같이 움직여왔음), 자기랑 닮아서 친근감이 있는 이성이든 , 실체가 있고 고정된 외형을 보고 그 시각정보를 뇌의 2차시각령에서 판단해  선택하는거죠.
난 이제까지 형체가 없는 연기나 공기,에테르체(?),투명한 걸 보고 반응하는 인간은 본 적이 없음.

프듀48 비쥬얼픽으로 뽑는걸 비난할수없는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히려 한국애들이나 일본애들이나 비쥬얼픽으로 해야 공정한걸과나옵니다
비쥬얼되는애들이 실력도 괜찮음
한국쪽애들은 지금 상위권 애들중 누가되도 솔직히 문제가 없다고봐요
문제가되는건 일본쪽에서 실력이 좋지도 않은데 심지어 비쥬얼도안되는 애들이 높은순위에 있다는게 문제죠 모에나 노에 같은애들이요
첨에는 사쿠라 분량많아서 안좋게 봤는데 지금 추세면 그냥 사쿠라가되는게
무난하고 대환영입니다

사쿠라 열정만큼은 탈일본급이죠. 일본에서 에이스급 대우 받고도
한국까지 와서 별 수모 다 겪으면서도 모든 열심히 하는게 점점 호감
전언 게임때 최선을 다해 호타루(반딧불) 묘사하는것 보면 귀여운 면도 충분

비쥬얼픽이 원래 맞아요.  한국연습생들 기본실력은  다 있으니 비쥬얼로 가야죠.  일본애들도 몃 명뛰어난 애들보이지만 (한국연습생에 비해서는)  실력이 비슷하니 당연히 똑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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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실력이니 머니로 비난전쟁하지 말고 그냥 미인대회처럼 끌리는 사람 투표하는게 정답임

전자제품 고를때 성능보고 고르는 사람, 디자인보고 고르는 사람, 가격보고 고르는 사람으로 나뉘는게 당연한건데,
보컬그룹도 아니고 퍼포먼스그룹 멤버를 뽑는거니 비쥬얼도 중요한거라 비주얼픽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희한할 정도로 비주얼에 대해 개거품무는 인간은 외모콤플렉스가 심한 경우가 많더군요

전 그냥 웃겨서 그런거였어요. 어차피 마지막 까지 가면 님께서 말씀하셧던
성선택 코드에 따라서 투표하할꺼 굳이 실력, 소속사, 모종의 음모론들까지
들먹여가며 비방을 해대니...
정말 웃겨서...
그리고 궁예세요?

상담하거나 관찰한 사람중에 상당수가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투쟁도피반응(fight or flight response)을 보이더군요

음... 어려운 말 쓰셔서 찾아 봤어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지각하면 생리학적 반응이 일어난다. 스트레스 지각은 자율신경계의 교감부를 활성화시키고, 정서, 스트레스, 응급 상황에 반응하도록 신체의 자원들을 동원한다. 교감신경계는 신체의 공격, 방어, 혹은 도피에 필요한 에너지를 동원한다. 이런 반응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신체적으로 준비를 시킨다. 월터 캐넌(Walter Cannon, 1932)은 이러한 반응을 ‘투쟁-도피 반응’이라 명명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투쟁-도피 반응 [fight or flight response] (심리학용어사전, 2014. 4., 한국심리학회)

극도의 스트레스에 대한 신경계 반응인데 왜 여기다가 갖다 붙이시는지...
여기 전문가 또 한 분 계셧네... 화이팅...

님...본능의 경제학이라는 책 49페이지를 보면
아름다움에 대해 투쟁 도피 반응을 한다고 써져있습니다.
뇌간..즉 파충류 뇌가 생리적 자율 기능을 담당하는데 그 뇌가 본능적으로 반응하거든요. 그렇게 네이버 검색만 해서는 통합지식에 접근할수가 없습니다.
인터넷 지식은 빙산의 일각이거든요.
그리고 님이 긁어온 심리학 용어 네이버 검색 설명..거기에 쉽게 잘 정리되있잖아요..
그거 읽어봤는데도 이해가 안가서 왜 여기다가 갖다 붙이냐고 하시네 ㅎㅎㅎㅎㅎㅎ

그렇군요... 파충류의 뇌가 본능적으로 반응을 하는군요...근데
책은 못 읽어지만 대충 책이 말하는 바는 알겠고 아름다움에 대한 경계를
말하는 것 같은데 님이 주장하시는 것과 연관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짧은 제 지식으로도 신경계의 반응은 심리학적인 접근과는
상관 없을 거 같은데...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님이 잘못 이해 하고 있는건지..

아무튼 못생긴 사람은 이성이라도 아름다운 사람에게 개거품 문다..
잘 알았습니다. 잘 배워가네요..

여적여가 쿵쾅쿵쾅할때 신체에서 어떤 생리학적 변화가 일어날까요?
일단 코티솔분비,심박수가 상승되지 않나요?ㅎ
걔들은 310ms만에 상대를 파악하고 격한 반응(그걸 투쟁도피반응이라고 명명)을 보이지 않나요?
그럼 왜 쿵쾅쿵쾅 될까요? 무슨 이유로? 실력(보컬,댄스)을 보고 흥분한걸까요?
모두가 알고 있고 걔들도 자주 언급하는 원초적인 이유가 있잖아요.

그리고 진화심리학이나 신경미학만 읽어봐도 신경계의 작동이 나오죠..

아네... 충분히 동성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인간의 동물적 본성이 짝짓기를 하는
것이라면 이성간에는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 아닌가요?
아름다움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수단이고 남자인 제가 여성의 아름다움을
비난 한다고(실제로 비난 한건 아니지만) 님이 말하신 투쟁도피반응에 들어가나요?
오히려 저는 저 아름다움에 끌려야 하는 입장인데...
저는 외모를 보고 투표를 하는 것을 비난 하는게 아닙니다.
굳이 자신의 지원자를 높이 올리기 위해 온갖 유언비언, 외모, 실력 등으로 비난
하는것을 돌려깐겁니다. ok?

그게 투쟁도피반응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사람들한테서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이죠.
투쟁을 할것인지, 도피를 할것인지는 그 사람의 뇌가 결정하구요.
그런 선택의 순간이 하루에도 많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외모를 보고 투표를 하는 것을 비난 하는게 아닙니다.
굳이 자신의 지원자를 높이 올리기 위해 온갖 유언비언, 외모, 실력 등으로 비난
하는것을 돌려깐겁니다. ok?]
이건 뭔 소리인가요? 님이 누굴 비난하거나 깐거에 대해 난 관심이 없는데 ;;

아이돌을 비주얼로 뽑지 그럼 실력위주로 뽑나요?
애초에 아이돌 수준에서 실력 운운하는게 어이없죠...순수하게 노래잘하고 춤잘추는 사람들만 고른다면 언더쪽에도 널리고 널렸음..

인디도 비주얼봅니다 ㅎㅎ
안다은.. 이 여자 팬이 많은 이유도 노래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가 괜찮아서 팬이 많죠..
그리고 전자음악단 샤인이란 그룹이 있는데 기업행사나 여러 행사갈때도 짧은 치마에 어깨 다 보이게 하고 바이올린 신나게 켜대죠. 정/재계 아저씨들 그거 보고 박수~

그러네요. 아무나 홍대여신을 붙이지는 않지요~~ㅋㅋ

아이돌에 실력 운운하는게 너무 웃겨서...

지금 당장 대학교 실용음악과나 실용음악학원들 가보면 노래잘하는 사람 널렸고 춤잘추는 사람들 널렸죠. 그사람들이 왜다들 가수가 못돼냐면 가수로서의 상품성을 찿지못해서 입니다.
지금은 단지 노래만 듣는 시대가 아니라 보면서 듣는 시대입니다.

아이돌 뽑을때 당연히 외모 포함해서 상품성이 있는 사람들이 아이돌이 되는거죠. 비쥬얼픽이라고 비아냥대는게 거의가 없네요..

무슨 김범수 나얼 박효신 정도 되면서 실력운운하면 모를까, 도낀개낀 또이또이한 애들갖고 실력타령 ㅎ

나도 비주얼을 가장 기본적으로 봤으면 하는 사항이고 한데
아이돌한테 실력을 안따지면 음악을 어떻게 팔죠? 일본처럼 악수회를 위한 음원팔기인가요?
일본처럼 다그룹에 비주얼을 꽉꽉 집어넣으면 오타쿠들이 몰리겠죠? 좋아들하니까
그렇게 하는 이유도 경쟁하려면 소수보단 당연히 다수의 비주얼이 압도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쪽동네는 음악으로 경쟁하는데요? 팬미팅은 인지도 굳힘 확장 정도 아닌가?
트레이닝 하고 안하고 차이는 일본을 보면 아시잖아요?
실력이라는 것도 결국 어디 솔로가수들 장난없는 가창력을 원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듣기 거북함이 없는걸 원하는데 극단적으로 비교하시더라고요. 자기 주장을 더 극대화 시키려고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야 라면서. 청각은 살아계신거죠?

일본애들 반응중에 춤실력으로만 픽한다면 흑인댄서 섭외하면 된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ㅋ

자우림도 김윤아 비쥬얼이 영 아니었음 걍 인디만 하다 끝났을듯

김윤아 옛날에 완전~

1화로 끝날 프로그램인데 뭐하러 질질 끄는지.

사실 투표하는사람은 자기 뽑고싶은대로 뽑아도 다른사람이 할말없는거죠

원래 비쥬얼 보고 뽑는데요? 그리고 실력픽 몇몇 끼워넣고요..
여기서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편집과 몰아주기가 문제가 되는거지...

아이돌이 비쥬얼 빼면 어쩌란겁니까 ㅋ

비쥬얼 픽이 잘못 되진 않은듯 하지만 일부 비주얼 보시는 분 들이 일부 상위권 연습생들을 비주얼로 비난 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ㅏㄷ.

자신이 좋아하는 비쥬얼이 있고, 성격이나, 하는행동, 혹은 노래나 춤추면서 보여지는 매력이 있죠.

그런점을 보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신이 맘에 안든다고, 지나치게 음모론까지 지어내며 깍아내리는건 사람ㅅㄲ 도 아니죠.

자신은 아니더라도, 남들은 좋아할수도있고, 응원할수도 있는건데

무엇을 닮았다~ 외모가 어떻다~ 몸매가 어떻다~ 이걸로 까는것들은 그냥 일간 말종들이고

특히 이런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고, 맨날 글올리는 아이돌한테

누군가 뭘 지적하면 개거품 물고 달려듬.

하지만 그사람은 다른 그룹한테는 외모지적함.

그냥 싸구려인간임.




고의적으로 게시판에 불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음모론 만들어서 까는것들은

그냥 항상 새로 아이디 만들어서 어그로끄는 익숙한 어그로들이고




지맘에 안든다고, 뭐하나만 나오면 그걸로 트집잡으면서 뇌피셜 부리면서 깍아내리는 인간.

한국 연습생은 그렇게 깍아내리면서, 일본애한테는 관대함.

이런 쓰레기들이 꾀 많음.

check.

40살이 지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지요.
자기관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타고난 것이 아니더라도
햇살처럼 밝은 웃음,  카리스마 있는 표정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신체

성실함, 진정성 등의 내부 정보가 표출 되는 것이 외모인데
평가기준에서 배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메보는 어떻게 대체가 안되니까 고음셔틀 1명외에 나머진 다 비쥬얼로 대체해도 굴러가는데 지장없다고 봅니다
짜여진 안무하는건데 기본이 없는것도 아니고 굳이 댄스대회나 언랩급 뽑을 필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