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 [서울경제] B1A4 진영과 바로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30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B1A4 진영과 바로는 2018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멤버들의 새 출발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신우, 산들, 공찬은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당사는 B1A4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신우, 산들, 공찬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