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mc가 진행력이 좋아도 컨텐츠 자체가 별로면 재미가 반감 될수 밖에 없죠
그런데 주간아이돌의 경우에는 제작진들이 다 나갔다해도 이 제작진들이 장시간동안 검증하면서 만들어 놓은 정착된 컨텐츠가 있다보니 mc들 진행력이 병맛 수준이라도 어떻게 비벼보는 반면...
아이돌룸같은 경우는 현재하고 있는 컨텐츠들이 뭔가 급조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게 어수선하고 검증 안된 느낌이 다분하다는 거
아무래도 준비기간이 워낙 짧은 상태에서 갑자기 프로그램이 편성되다보니 주간아이돌처럼 컨텐츠를 장기간 검증 받을 기회가 없었거니와 그리고 검증된 주간아이돌 컨텐츠는 본인들이 만들었음에도 저작권 때문에 따라할수가 없으니...그래서 초반에 좀 고전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지네요
하지만 결국 지금 주간아 컨텐츠도 현재 아이돌룸 제작진들이 다 만든거라...
시간이 지나면 컨텐츠들도 하나둘씩 자리잡고 시청률도 반등할거라 봅니다
컨텐츠만 자리잡으면 mc들 능력에서는 압도적으로 아이돌룸쪽이 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