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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2 22:45
[걸그룹] 걸그룹 탑랭크 분류 해설판
 글쓴이 : Player
조회 : 1,969  

사족이 진짜 많아서 TOP5로

세계적인 시장의 중심이 음반에서 음원다운로드 스트림쪽으로 이동.
국내에선 음원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도 포크팝이 음원시장에서 대중적으로 리스너 확보 대세를 형성. 

일렉,힙합, 팝댄스, 틴팝 위주의 아이돌 그룹이 상대적으로 음원분야에서 수위를 점유하기 힘들어짐. 대신 세계적인 유행장르분야에선 해외에서 높은 반응을 보임.

연말 결산에서 음원 스트리밍의 섹터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팬덤의 음판실적의 영향력이 낮아지는 추세로

KPOP시장이 더 폭이 넓어지는 시장으로 변화 팬덤만으로 연말 시상식을 휩쓸 가능성이 낮아짐.

과거처럼 실수요의 대중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트와이스: 
음반 판매량, 음원성적, 공연 행사 규모등 각 부분 걸그룹중 1등 성적.
특이점은 하드캐리 멤버가 없고, 자작곡과 연기나 유닛활동이 없고, 
1년 4컴백을 국내에서만 계획할 만큼 공장 수준의 활동. 사실상 한국 일본 동시활동. 해외공연은 아레나규모로 이뤄진다.

공식카페 없이 JYP멤버십 운영, 
V앱 팔로워 포함 360만 수준. V앱을 통하여 자주 팬들과 교류.
다음 공식 카페(개인운영) 38,900명
초동수준은 10만장대로 걸그룹 최고.

블랙핑크: 
핑크 들어간 그룹이라 그런지 앨범도 없이 활동 텀이 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아레나(1만명내외 규모 공연장) 투어가능.

초동앨범 현재 6만장이상을 넘어 갈 것으로 예상.
V앱 팔로워 350만을 넘어 첫앨범 발매후 급증.
다음 공식 카페(개인운영) 15,200명

이전 유닛과 같이 서구권에서 선호도가 높고, 일본에서도 걸크러쉬가 먹혀들어가고 있다. 추세로 보면 공연부문에서 트와이스에 필적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태국애들이 리사를 푸시하면서 많이 나선다.


에이핑크: 
2015년 부터 개별활동 해외활동에 국내 유동적인 팬층들이 타 걸그룹으로 변덕한다. 큐브 혈통의 포미닛의 재탕 같지만, 워낙 팬덤이 컸고, 개별활동과 1년 1컴백 1미팅을 챙기는 수준.
음반은 최근 초동 2~3만장 수준 
해외공연은 홀규모로(5천석 내외) 주로 이뤄지고, 컨셉에 비해 북미 아시아 호주등 넓게 이뤄짐 

V앱 팔로워 200만 수준
(그러나 V앱을 통한 소통을 오래전부터 멈춘 상태, 카카오소속으로 최근 유튜브등의 멤버 개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개척중, 비슷한 경우로 160만 팔로워의 아이유도 역시 카카오소속으로 V앱 소통을 자제하는 상태로 유튜브등의 채널로 전환중)

다음공식카페(소속사운영) 162,000명 규모로 방문자 수를 보면 87,000명 규모로 아직까지 코어팬층이 활발하다. 
아이유(217,000명),소녀시대(188,000명)에 이어 여자 아이돌 3대 공카팬클럽을 보유

UAE에 대통령방문시 동행부터 최근 정부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드벨벳: 
연기나 예능의 대박 없이 오직 여신미모로 불리는 외모만의 아이린 하드캐리의 
적극적인 소수정예의 SM팬덤의 그룹. 최근 평양남북문화교류에 참석 이슈.
역시 해외공연은 아시아 지역에서 홀규모로 이뤄진다.
SM답게 초동 5만장정도를 소화, 다음공식카페(개인)35,200명, V앱 팔로워 95만명수준.


마마무:
RBW 소속으로 실제 개개인의 보컬능력은 뛰어나지만 일부 핵보컬로 불리는 아이돌들에 비해 월등하진 않다. 단 조합을 이루면 핵융합을 이루고 프로듀싱된 곡들이 잘뽑아졌다. 다만 반복적으로 듣기 쉬운곡들은 아니다. 국내에선 4대 걸그룹이나 해외에서는 보컬위주로 팬층이 약하다. 소속사의 매출 반이상을 담당, 반은 마마무가 번돈을 다각화로 불린다고 함.
초동 2~3만장 규모 해외공연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주 무대는 한국.
V앱 팔로워 127만명 다음공식팬카페(소속사운영)122,000명으로 에이핑크 다음규모이지만 방문자수가 2만명 남짓으로 순수하게 음악팬이 많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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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5는 행사를 가려서 하고, 방송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그룹으로 언제는 원하는 스케줄로 출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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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퍼 18-06-22 22:48
   
블랙핑크 4일차 8만1천장이라고 하네요.
     
Player 18-06-22 22:54
   
오 대충 찍었어요 ㅎㅎ 트와이스 수준이겠네요
          
위스퍼 18-06-22 23:13
   
아마도 최고 기록을 경신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KPOP이 세계화된 요즘은 유튜브 기록이
성공의 가장 큰 척도로 작용한다는 개인적 느낌이네요.
               
Player 18-06-22 23:26
   
pop의 성공은 팬덤의 투표가 아니라 대중성이 척도여야한다고 생각하는 측면에서 유튜브가 그러한 대중성을 나타내는 지표면서, 시장의 규모를 측정하는 척도로 볼 수 있고,

지금 블랙핑크의 히트는 샤이팬덤이 아니라, 곡 자체가 잘 뽑아졌다고 해석하는게 옳죠.
얼향 18-06-22 22:50
   
참고로 sm은 공식팬까페가 어떤 그룹도 없습니다.
     
Player 18-06-22 22:55
   
3대 기획사가 직접 운영하는 공카가 없다는 것은 압니다. 다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공식 직함이에요, 그중 실제로 소속사가 운영하는 곳은 표기해 뒀습니다.
yennee 18-06-23 01:09
   
'여자친구'에 관한 잘못된 팩트만 짚어 봅니다.
초동 2만장 수준 -> 최근 발매된 미니 6집 초동 3.1만, 이전 미니 5집 초동 3.2만.
대만에서 3천석 규모 -> 대만 6~7천석 규모였습니다.

유독 '여자친구'만 평가 절하하고 싶은 심정이 가득 담긴 글이네요ㅎ
     
기리란섀로 18-06-23 01:30
   
자세히 읽어보니 확실히 그런 의도가 느껴지네요 ㅎㅎ
     
Player 18-06-23 01:35
   
별 생각 없는데요, 평균치를 말하는 겁니다. 평균치도 많이 올려잡아 준거에요, 처음엔 초동 몇백장수준였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대만 체육관 최대규모는 6~7천석이 맞지만 실제로는 좌석이 3000규모에서 맥시멈이 7천정도고, 지금 알아보니 여자친구 5천명정도 모였다고 합니다. 유독 평가절하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게 맞습니다. 빼기엔 아쉽고 넣기엔 차이가 나기 때문에.
          
yennee 18-06-23 01:55
   
왜 '여자친구'만 평균치를 적용하시는지요?
다른 팀의 초동엔 최고치를 반올림까지 하며 살짝 올려 적으셨습니다만...
저는 제가 애정하는 아이돌만 응원하고 타팀에 대해선 가급적 언급을 피하며 가생이 활동을 하기로 맘먹은지라 이렇게 타팀과 함께 언급되는 글에는 댓글을 남기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팩트를 모르시는 분들이 날조된 정보를 보게 될 것이 우려 되어 글을 남기게 됬네요.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게 아니라 님이 어중간한 위치에 놓고 싶은 거겠지요...
님이 어떤 팀을 응원하시는지 충분히 짐작이 되어, 그 심정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님이 님의 아이돌을 아끼는 것처럼 타팀 역시 그 팀을 아끼는 이들이 있고, 이런 글엔 맘이 상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인식하셨으면 좋겠네요.
               
Player 18-06-23 02:19
   
나름 초동도 나오고, 팬규모가 있고 단콘도 하고 그래서 언급한건데,
지적을 받고 생각해 보면 , Top보다는 미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TOP5의 글이라고 생각하세요
                    
yennee 18-06-23 02:38
   
아, 네~ ㅎㅎ
팩트나 객관성이 아닌 님의 주관적인 생각까지야 어쩔 수 없는 거죠 뭐ㅎ
                         
축구중계짱 18-06-23 05:48
   
스타일 자체가 어그로네요. 그냥 상대하지마세요.
음밥해 18-06-23 01:21
   
걍 트와원탑이네요 뭐ㅎㅎ
코끼리맨 18-06-23 09:03
   
가수로서의 인기만 한정하면 에이핑크보다 여자친구가 더 위에 있는 거 아닌가요..?
여자친구는 멜론 상위권에 항상 올라오던데.. 물론 전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가 더 좋습니다.. ^^;;
     
가비야운 18-06-23 09:35
   
타 그룹에 대해서 말을 거의 않하는 편이라 님이 댓글에 쓰신것에대한 답변만 하겠습니다.

개인이 느끼는 인기의 척도는 님 주변이나 체감에 따라 다르기에 누가 위다 아래다 답변은 무의미한거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인기의 지표중 하나인 행사를 예로든다면 여자친구는 대학이나 지역축제 같은데 많이 가는거 같은데 에이핑크는 국가 행사나 기업 행사에 많이 나갑니다. (기업이나 국가행사는 거의 비공개이고 페이도 많이 차이납니다.)
다른 성향과 다른 무대이기에 인기의 비교는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내요.

작년 에이핑크 앨범 1장 발매, 여자친구 앨범 3장 발매했내요. 멜론 연간에 에이핑크는 들었고 여자친구는 못들었습니다.
가비야운 18-06-23 09:48
   
큐브 연습생 출신이지만 독립 레이블인지라 다른 음악 색깔을 가졌고 포미닛은 걸크 컨셉 에이핑크는 청순컨셉으로 나왔기에 포미닛 재탕이라고 쓰기에는 아니라고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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