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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2 02:37
[잡담] 우리는 우리대로 우려하겠지만..
 글쓴이 : SpringDay
조회 : 754  

일본은 일본 나름대로 위기감이 있나봅니다. 제가 지나가다 본 거라 지금 링크를 퍼오긴 힘든데 인터넷 서칭하다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이 이제 일본에 아이돌들을 진출시키는 걸 넘어서,(지금도 한류 그룹에게 일정부분 잠식된 상태인데), 우리 기획사(사무소)의 영역까지 잠식하려 할 것이다"

저쪽은 저쪽대로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나 봅니다..

사실 저도 트와 팬이었는데.. 요새는 한창 때에 비하면 검색도 잘 안하게 되는 건 사실 맞는 거 같습니다. 예전엔 유튜브에 썸네일이 보이면 무조건 눌렀는데.. 요새는 어지간히 재밌어 보이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다반사.. 그렇다고 제가 트와이스의 일본활동을 반대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일본인 멤버가 3명이나 있으니 당연히 그쪽도 신경 써야죠. 그래서 확실히 그것에 따른 반감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도 관심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아 물론 노래가 싫다는 건 아닙니다. 왓이즈러브도 잘 듣고 있구요. 근데 뭔가.. 저 스스로도 트와이스의 행보를 보면서 예전과 같은 관심은 확실히 아닌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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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18-06-22 02:45
   
일기는 일기장에
설리현 18-06-22 02:48
   
어차피 일본 방송은 일본 기획사가 다 잡고 있지 않나요? 합작할텐데 투자대비 얼마 버냐가 중요하지 밥그릇 빼앗는다고는 생각안할듯요.
관성의법칙 18-06-22 03:21
   
걔네들은 한국인들이 750만명씩 여행가도 많이 온다고 짜증내는 애들임.
일단 한류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는 애들이 그런 말을 하겠죠.
실제로 jyp가 jpop계의 트와이스를 만들어서 세계진출에 성공하게 된다면 아마
욕했던 걔들이 더 좋아할겁니다.
오히려 한국으로 역수출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SpringDay 18-06-22 03:29
   
말그대로 jpop계의 세계화가 추진되겠군요.. 케이팝은 괜히 그들한테 떠먹여주고 팽당할수도..

이건 뭐 암넷부터 jyp까지 다들 일본에 미쳤나..

일본시장이 커봐야 뭐 얼마나 크다고 저렇게까지 발광들인지 ㅋㅋ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음악시장이 인구수에 비례한다고 볼떄 기껏해야 한국에 2.5배정도인게 정상일텐데 ㅋ 또 그 시장을 우리만 먹는것도 아니고 일본 내수 음악이랑 나눠먹는 시장인데
기리란섀로 18-06-22 03:36
   
문화란 건 고이면 썩어요 섞여야 발전하죠 퇴보하지 않으려면 계속 바뀌어야 합니다. 이미 태국팝, 중국팝이 한국 아이돌 문화 다 베낀 상태라서 새로운 걸 만들어서 선도해 나가지 못하면 홍콩영화처럼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립니다.
분당가수 18-06-22 03:41
   
씹덕이또
장자 18-06-22 08:59
   
떡고의  제자  방시혁이  셰계화에  성공한  걸 보면 
떡고에  대한  걱정은  기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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