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댄스 매니아로서 예전 케이팝씬에서 중소아이돌인 bap가 반응 좀 왔던거 생각나네요 확실히 요새 구미권은 도전적이고 반항적이고 그런 이미지 좋아하는듯요
아시아는 꾸준히 3대기획사 선호면 구미권은 도전자롤
Bap 노선도 왕자님들 같은 머 그런건 아니고 뭔가 호소력있는 전사들? 같은게 ㅋㅋㅋㅋ
그렇다고 블락비같이 진짜 빌런처럼 승부하는 것도.아니고 뭔 건강해보이는 반항아? 균형이 잘 맞아보였어요 멤버수도 6명이라 넘 오버도 아니었고
그리고 bap 긴 회사 분쟁 있고나서 방탄이 데뷔했는데
역시 초반 구미권 케이팝팬들은 그 도전적인 느낌 좋아한거같아요 ㅋㅋㅋ기존 기득권에 맞서는? 여튼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뭘해도 어떤 남돌이 떠도 뭐 그런 일부 탈케이팝 풍조는 어느정도 섞일수 밖에 없단 느낌도...
스트레이 키즈는 제2의 방탄느낌으로 역시 뭔가 요새
다른 상큼한 컨셉의 남돌 데뷔분위기랑 달리 얘네도 도전자로 나오는거 같은데 3대 기획사라서 오히려 그런점엔 어필이 덜할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벌써 구미권에선 엑소 다음으로 언급 많아졌어요 쌩신인데도 ㄷㄷㄷㄷ
여튼 그런성향의 팬덤에서 일부곡들이 기타 서양음악매니아들에게 어필된게 있으면 제2의 방탄도 나올듯 합니다 확률은 아무도 모르지만요
Bap는 확실히 아까워요 회사 분쟁없어도 탑으로 안뜰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가수자체에겐 괜한 시간만 날렸으니 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