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가 외국인 멤버들 중에서, 특히 한국인 수준으로 한국말을 잘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람마다 성격차이가 있는데, 사나는 쾌활한 성격으로, 다른 멤버에 비해 주저없이 말을 많이 내뱉는 편이네요. 사석에서든, 팬미팅에서든, 방송에서든, 어디에서든지.. 거리낌없이 말을 자주 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한국어가 빠르게 늘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외국어 습득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어쨌든 말을 자주 많이 하는 것이니까... 더불어 미나와 쯔위도 말을 더 자주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쯔위와 미나는 조용한 성격이라 쉽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