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오랫동안 구입할려고 마음 먹었던 앨범이 도착해서 개봉기를 올립니다.
트와이스의 시작 데뷰앨범 'The Story Begins'
앨범커버입니다 15년도의 트와이스의 와일드엣지 모습입니다.
앨범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CD1장,포카3장, 가사집 그리고 부클릿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사집을 펼친 모습입니다.
뒷면에 트랙리스트와 가사가 적혀있습니다.
포카 3종입니다.
개인포카는 모모,
유닛카드는 미나, 다현, 정연,
그리고 '미나리' 어릴적 사진이 담긴 포카입니다.
생각치도 못한 미나리 굿즈 추가하네요.ㅎㅎ
에공~ 그동안 비어있던 앨범자리를 비로소 채웠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발매된 트와이스 앨범은 모두 구입했네요.
제가 트와이스를 알게된 시기가 15년 년말이고 그냥 새로 나온 아이돌로만
알아서 앨범 구입에는 관심이 없었던 때라서, 어영부영 넘어갔었죠.
그러나 얼마 지난 후, 인터넷에서 트와이스 관련 글을 읽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원스에 가입하고 굿즈와 앨범을 구입하게 되면서
그동안 구입을 미루었던
미니 1집 The Story begins를 구입하고자
찾아봤었는데, 그때는 이미 물량 품절로 나오지 않더군요.
검색해봐도 프리미엄 가격이 붙은 앨범만 검색되고, 난감했었습니다.
그러다 4일전 어떤사이트에서 미니1집과 2집이 다시 풀린다는 글을 읽었고,
프리미엄 가격을 붙인 앨범 판매글들이 사라졌다는 내용을 보고,
급하게 앨범 판매사이트에 접속해보니, 다시 판매 시작했더군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주문해서, 오늘 도착했네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도, 마치 마지막 퍼즐을 딱 맞춘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이제 편하게 다음 굿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둡또카'와 '메리&해피 모노그래프'가 4월 배송이니,
그 때를 흐믓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