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안을 고민했어
그 동안 친구였던 너에게
어떻게 내 마음 고백해야 할지
I don’ know why
오랜 친구였던 니가 남자로 왜 보이는 건지
어쩌면 좋아
* 꿈에서 나타나 니 모습
지금 앞에 있는 니 모습
너무나 눈부셔 멋있어 미치겠는데
어쩌면 좋아
꿈에서 나눴던 입맞춤
우리의 서투른 입맞춤
너무나 달콤해 따뜻해 사랑인가봐
그 후로 너무나 행복해
니가 내 남자란 사실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I don’t know why
어젠 친구였던 니가 오늘은 너무 좋아 멋져 보여서
어쩌면 좋아?
* Repeat
정말 아까운 음색의 ..... J (Release :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