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주 봐서 알아요 ㅎㅎ
그런데 아래 트와이스 cheer up에는 평가가 박해서요.
대충 보니까 영어 번역 가사를 보고 가사에 담긴 메시지 비판하는 것 같았어요.
컨셉이 중요한게 아니라, 컨텐츠에 담긴 메시지가 더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트와이스 비롯 치유계 큐티컨셉 많이 좋아하는데, 사실 브아걸 'sixth sense' 같은 섹시, 걸크러쉬계도 많이 좋아해서요.
컨셉을 어떤 '내용'으로 풀어낼지가 더 중요하단 말 하고 싶었어요.
악뮤는 따로 컨셉을 잡을 필요가 있을까요.
애들이 어렸을때부터 곡을 자기들 나이에 맞게 시작하고, 조금씩 나이먹으면서
같이 곡도 조금씩 바뀌고있고, 그냥 그룹 가수죠.
앞으로 첫째가 나이먹으면서 곡스타일도 계속 바뀔것이고
막내도 나이먹으면서 보컬이 성숙해지겠죠.
만들어 내는 곡들과 부르는목소리 자체가 개성있고, 다양하죠.
어느정도 색깔은 있겠지만, 분류할 필요 자체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