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12-10 16:53
[잡담] 방대표"영어앨범 낼 생각 없어"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2,910  

이런 인터뷰를 보면 한국 가요계 사정을 모르는  어느 외국인 왈 " 그럼 일본어 앨범은 왜 내는가?"

항상 이렇게 질문함...

내가 방대표였다면.. 이렇게 인터뷰를 했을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다.. 그래서 한국어로 당연히 앨범을 내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앞으로도 그것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방탄을 지지해주고 좋아해 주는 해외 팬들을 위해.. 마이크 드롭처럼 간혹 영어 버젼도 한번씩 낼 의향이 있다

(팬 서비스 차원)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ts&no=2364812&page=4


그는 “‘산업적 모델이 될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을 때 K팝 가수 모두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미국 프로듀서와 미국 회사와 계약을 맺고, 미국 팬들에게 사랑받는 건 이미 K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국 시장에 아시안 가수가 데뷔하는 거다. 그게 고유의 K팝으로 강점이 있는가에도 의문이 있다”고 털어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ightride 17-12-10 16:57
   
일본어 앨범은 냈잖아.

어차피 미국은 가망 없는거 아니까 안내는것 뿐이면서 지조 있는척 하긴ㅉ
     
logix 17-12-11 10:22
   
지금 방탄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 28위예요 ㅋㅋ 이미 미국에 먹힌것. 미국에서 이미 됐으니까 저런 질문이 들어오는거고.
BTJIMIN 17-12-10 16:57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게 ...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고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어로 앨범을 낸다는 게 모순이네요
빌라배트 17-12-10 17:02
   
그게 얼마전까진 그럴듯한 말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설득력 없어보임
wpdlatm 17-12-10 17:04
   
그게 바로 라틴팝의 역량...
데스파시토라던가의 흥행을 볼때 라틴팝같은 경우는 자국어 곡이 그대로 히트를 치고 있으니까요.
kpop이 그정도 수준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sm에서 이미 한류의 진출 방식을 현지화로 적응시켜 놓았으니 해외팬들의 반발이 엄청날겁니다.
왜 일본만 현지화 하고 우리는 안하느냐고요.
     
서브마리너 17-12-10 17:12
   
라틴팝의 역량, 뭐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미국에 라틴인구가 어마어마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wpdlatm 17-12-10 17:17
   
그것도 이유가 되겠죠. 그것도 역량으로 봐줘야죠.
그 대신 한국도 그런 핸디캡을 깰만큼의 kpop팬층을 넓히면 되는 일이니까요.
               
서브마리너 17-12-10 17:19
   
인위적인 것으로는 힘들다 봅니다.

겨울연가 보던 엄마들의 딸들이 트와이스를 좋아하고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듯,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wpdlatm 17-12-10 17:23
   
kpop이 지금의 규모가 된거 자체가 기적임.
불과 20년전만 해도 이렇게 성장할거다라고 말하면 미친놈 취급 받았을거니까요.
김모래 17-12-10 17:05
   
일본은 어차피 그냥 다들 돈벌러들 가는 건데,,다 알잖음. 거기선 그냥 돈 많이 벌어 오면 된거지 ,,
     
wpdlatm 17-12-10 17:11
   
원래 해외는 다 돈벌러 가는겁니다.
     
서브마리너 17-12-10 17:13
   
미국은 자원봉사하러 가나요?
          
Nightride 17-12-10 17:13
   
ㅋㅋㅋㅋㅋ
코리아 17-12-10 17:13
   
저런 얘기 안하는게 방탄을 위해 좋은건데~
일본어로 노래 부르고 앨범 내는 한 그냥 개소리~
     
추구남 17-12-10 17:20
   
최근 방시혁 대표 인터뷰를 보면 좀 아쉬운 감이 있더군요...
한국인은 언론 플레이를 잘 못함.. 답답할 때가 많음..
한류를 우리 스스로 낮추고 폄하하면.. 그건 겸손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빌미를 제공해 주는 꼴임..
다른 나라는 지나친 겸손 이런 것 관심도 없고.. 알아 주지도 않음..
최근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연설에서 방탄 노래 뜬 것도 다 소셜미디어 덕분이다고 연설하지 않나?
이건 그동안 한류를 질투하는 혐한들이... 한류가 인기를 끈 건 소셜미디어 덕분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힘을 실어주는 꼴임..
뜰수 밖에 없는 방탄의 실력과 방탄을 꾸준히 다뤄준 빌보드 음악 매체나 그동안 쌓여 온 무시못할 케이팝 팬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가?
방탄은 그래도 현재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인 데.. 적절하게 포장도 하면서.. 방탄의 위상에 맞게 띄워주면서.. 멋지게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건데..  한국은 언론 플레이나  이런 것을 능숙하게 잘 살리지 못함..아쉬움,,
          
추구남 17-12-10 17:37
   
아시아 가수로는 드물게 미국 유명 쇼프로 3군데나 출연한 방탄 소년단인 데..
솔직히 말해서 방시혁 대표 마마 연설 답답하고 화가 났었음...
내가 방시혁 대표였다면 저렇세 연설 안했을 것임..
해외 한국 전문가가 예전부터 지적하는 게.. 한국인들은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가치를 높이는 포장 능력이 떨어진다라는 말이 좀 이해가 감..
전 한국 관광 공사 사장이었던 이참인가.. 귀화 독일인도..
한국의 포장 능력에 대해서... 지적하는 기사가 예전에 떴었음..
서울남 17-12-10 17:26
   
한국인에게 가장 발음하기 쉬운 언어가 일본어고 일본은 음반시장 세계 2위로 알고 있음
우캬컄 17-12-10 17:44
   
일본어 왜 내냐 하는 애들은 그냥 빡대가리
일본어앨범내는이유 : 옆나라라서 이동짧음, 한국-일본 행사 바로 뜀, 케이팝이 시장1위 영향력
영어앨범안내는이유: 같은 미국내에서도 이동거리 김. 행사 하루두개만 가능. 케이팝이 시장영향력 주류가 아님.

BTS가 인기라지만 아직 시장을 뚫는 중이고 진출할 수준은 안됨.
그냥 노래만 듣는 무매한 대중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비즈니스맨은 보는 세계가 다르다.
일본과 한국의 케이팝시장하고 미국의 팝시장하고 완전 주류가 다른데 왜 영어앨범안내? 일본어앨범은 내잖아? 하는 애들은 진짜 무식해서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운영하는 애들은 수익되면 뭐든지 다 해 애들아 안하면 안하는 이유가 있는거여
     
추구남 17-12-10 17:47
   
한국 가요계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저런 질문을 하더군요..
저번에 방탄이 미국에 갔을때 미국 라디오에서 방탄 팬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왜 일본어 앨범은 매면서.. 영어 앨범은 안내냐고? 질문한 것처럼...
그래서 인터뷰할 때도.. 좀 생각하면서 인터뷰를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우캬컄 17-12-10 17:50
   
팬은 그렇게 말할수있지요.
저도 마룬5 팬이고 한국어앨범 냈으면 좋겠지만 한국어앨범 낼리가 없죠..왜냐? 굳이 말 안해도 알겠죠? 그거랑 같은 이치
     
소리까무잡 17-12-10 17:50
   
일본이 주 무대니까 당연히 일본어를 내죠....
심지어 한국에서도 앨범만 간간히 내지 주로 일본활동이 많죠...
탑스타일수록요...
     
Nightride 17-12-10 19:24
   
일본어 앨범 내는건 이해하겠는데 저런 발언은 굳이 할 필요가 없죠. 안그래요?
빨간사과 17-12-10 17:47
   
그냥
영어 앨범까지 신경 써 가면서 할 필요는 없는 거다라고 말하는 거 아닌지 ㅋㅋ
소년명수 17-12-10 18:01
   
돈을 벌기 위해 이벤트성으로 일본어로 된 몇 곡 발표하는건 나쁘다고 생각 안 함.
하지만 아예 일본어로 된 앨범을 일본에서 발표하고 일본에서 활동하는건 별로인듯.
그럴거면 미국어로 된 앨범을 발표 안 한다는 말과도 모순될뿐만 아니라, 방시혁 말대로 그게 무슨 K팝인가 싶음.
뽕구 17-12-10 18:28
   
그냥 미국에서는 영어쓰면  특색이 없어지니 고유의 K팝 스타일로 어필하겠다는거고...

방숭이들은 폐쇄적이라 방숭이 언어로해야 먹히니까 전략을 다르게 접근한거고요.

그리고 계약당시와 지금은 위상이 다르니..

솔직히 계약을 예전에 해서 지금은 일본어 앨범내고 그렇지...계약 끝나고 지금은 그냥 일본어로 앨범 안내도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Erza 17-12-10 18:50
   
돈만 벌 수 있다면 나라 기술도 갖다받치는 판국에 케이팝이라고 못 받칠게 뭐있음
자본주의 사회에선 그게 당연할 수도 있죠
그리고 일본이 시장을 열어주는게 어디임
중국처럼 저렇게 시장을 개방안하는 나라는 아편이라도 갖다 팔아야죠
일본어가 됐든 뭐가 됐든 뭐든 깊숙히 침투시키는게 중요하다고봄
반대로 일본 극우들 입장에선 일본어로 앨범을 내어도 케이팝이 자꾸 침투하는걸 싫어하니
우리 입장에선  금전적 이익으로나 문화전파로서나 나쁠건 없겠죠

테이씨 기획사 대표가 중국진출 중 사드 문제로 운명을 달리하셨듯이
결국 지금 케이팝이 더 발전하고 연명할 수 있는 것도 자본덕이라면
그냥 잘들 알아서 하겠죠
내가 대주주라도 일본진출 가능성이 있는데 안한다 그러면 기획사 대표 압박할 것 같네요
이런이런 17-12-10 19:09
   
거참.....지금 나오는 일본어 앨범이 대단한 앨범인줄 아시나요??  지금 방탄 일본어 앨범은 한국에서 나온 노래 일본어로 부른거 넣어 놓은거 뿐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정도 일본어로 된 신곡 한곡 나옵니다 지금 오리콘에서 4일째 1위하고 있는 앨범 3곡들어 있어요 그저 팬서비스 수준이고 일본어 공연을 하기 위한 홍보용입니다~ 그래야지 공연한다고 방송이라도 한번 탈수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영어앨범을 낼수 있을까요??  미국시장에서 ??? 나온노래 영어로만 바꿔서??  미국 직판을 뚫는게 훨씬 나은거죠 어설프게 영어로 바꿔불러서 미국에선 안통할겁니다 그렇다면 한국어 앨범으로 직판뚫어서 매출 올리고 팬서비스 차원으로 영어로 된 신곡으로 음원을 내거나 콜라보로 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그동안 쌓아온 인기가 폭발하고 나니까 kpop대표처럼 만들어서 모든 짐을 지우려 드시네요
영어앨범이든 일본어 앨범이든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알아서 할것이고요 일본어앨범 같은 경우는 모든 소속사 모든
 아이돌 3대소속사가 해야하는겁니다
사드후작 17-12-10 20:38
   
일본과 미국은 많이 다르죠.
 미국은 여전히 음악 시장으로서의 경제적 측면 뿐만 아니라
문화적 측면에서도 다른 문화권에 까지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만
일본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큰 시장이지만
문화적 역량 측면에서 케이팝에 비해 경쟁력이 낮죠.

방탄이 미국 시장에서  한국어 음악으로 승부하는 건
미국 팝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팝을 즐겨듣는 여러 문화권에
케이팝의 저력을 보여 주는 일이지만
사실상 세계적인 영향력이 케이팝 보다 하위 수준인 일본 시장에서는 그 홍보효과가  현저히 낮고 문화적 영향력  측면에서 큰 도움이 안되고 순전히 경제적 이익 측면과 일본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탓이겠죠.

한일 양국 공중파에서 상대 국가의 언어로 된 음악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을 생각하기는 쉽지 않겠죠.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흥행하는 해외영화의 경우에도
전세계 동시 개봉이 이례적인 일이 아닌 한국과 달리
몇 개월 후에 더빙판으로 나오는
 일본의 고립주의적이고 폐쇄적인 방식이
오히려 자국의 영화 산업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역량 약화로 나타나는 것처럼
케이팝 기획사와 협력하는
일본측 기획사에서 한국어 음원이 아닌
 일본어 음원을 원하는 건 일본 아이돌 음악에 비해
 케이팝이 우월하다, 일본 아이돌 음악시장의 역량이 떨어진다고
자인하는 거나 마찬가지 일이니
언어적 한계를 핸디캡으로 안고 경쟁하는
케이팝 아이돌을 폄하하기보다는
대견스럽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보통 폐쇄적이고 고립주의를 택하는 건 스스로 생각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때라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일본어로 음원낸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론 일본에서 한국 아이돌이 활동하는 걸 싫어하는
일본인들도 있겠죠.
그런 사람들까지 신경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위 게시물에서 이미 쓴 거 귀찮아서 붙여넣기 했음요.ㅠㅠ
데상트 17-12-10 20:41
   
중소기획사인데 돈좀 벌게 냅두는게 좋을듯
일본 돈빨아먹는데 일본이 배아프지 우리가 배아플것도 없는듯
 
 
Total 183,0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22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711
34921 [걸그룹] '인가' 구하라·니콜·아이유, 세계 3대미녀 … (13) 패닉 04-01 2872
34920 [기타] 김태희 여신 (9) 네바티 10-08 2872
34919 [해외연예] 싸이가 목요일 11시 ABC 방송 타는군요 ㅋ (영어 기… (2) 러키가이 10-23 2872
34918 [아이돌] 테이스티(TASTY) "Spectacular" Preview (1) 오캐럿 08-07 2872
34917 [정보] 아이비, 과거 스캔들 언급 "그 사건 덕에..." (2) IceMan 01-02 2872
34916 [정보] 채림, 中 배우 가오쯔치와 '열애'…'대… (8) 제네러 03-27 2872
34915 [배우] 이민호,팬 사망 비보에 애도."당신을 기억합니다" 스쿨즈건0 05-24 2872
34914 [걸그룹] 혼다 히토미도 이뿌네요. (10) 티오 05-14 2872
34913 [배우] 소속사 인별에 업뎃된 한효주 근황.jpg (1) 핑펭 10-20 2872
34912 [걸그룹] 쯔위 실물 느낌 ~ (2) 블루하와이 05-22 2872
34911 [잡담] Kpop의 현지화. 유투브 다국어 자막 지원기능 활용 … (5) 조지아나 09-02 2872
34910 [정보] [트와이스]오리콘 VS 빌보드 주간 누적 판매결과 비… (74) 카리스마곰 10-24 2872
34909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나봉이를 야렸던 진짜 이유 (11) 파생이 01-31 2872
34908 [잡담] 앞으로 한국아이돌계 3대장은 (44) 남자는힘 07-20 2872
34907 [걸그룹] 음란마귀가 낀 보미 (4) llllllllll 08-02 2872
34906 [걸그룹] 출국 황예지 (4) llllllllll 11-03 2872
34905 [정보] 역사 왜곡 '조선구마사' 사태에 불똥 튄 춘… (8) 캡틴홍 03-31 2872
34904 [일본] kpop기운 받은 일본 아이돌 (10) 가을연가 04-30 2872
34903 [기타] 구혜선에 피소 유튜버 이진호, 안재현 목격 여배우… (7) 강바다 05-08 2872
34902 [기타] ‘성폭행 협박 의혹’ 제이세라 “질투 때문이냐… (4) 강바다 10-31 2872
34901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 AKB48 단독 센터 (9) 트와이수 02-25 2872
34900 [기타] 조혜련에 두들겨 맞아 실신…김새롬의 충격 고백 (3) 강바다 10-29 2872
34899 [잡담] 사쿠라 인스타 팔로워 엄청 줄었네? (12) ㅎㅈ 05-04 2872
34898 [기타] 엠마왓슨 사나 투샷 (12) 디토 02-19 2872
34897 [방송] JK김동욱 '나가수' 욕심 "임재범과 정면승부 IceMan 05-09 2873
 <  5921  5922  5923  5924  5925  5926  5927  5928  5929  5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