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의문점이 생기는데..
1.이걸 인정해버리는 순간 굳이 한국어로 노래할 필요성이 없어지고 kpop이라는 것이 굉장히 모호해짐.
2. 만약 제 3의 나라에서 일본어 버전으로 불러도 그것도 kpop인데 비난할 수가 없음.
3. 저런 식으로 일본어 뮤비까지 만들면 솔직히 kpop인기에 일본이 편승하게 됨.
4. 일본놈들이 진출이 아니라 데뷔라고 계속 말하는게 일본가수라는 인식을 심어 주게 함
5. 단 기간으로는 이익일 수도 있으나 넓게 보면 kpop에 좋은 건 아님.
6. Kpop을 잘 모르는 해외 팬들이 볼 때 부작용을 줄 수 있음.
7. 빅뱅 일본 위키 백과에는
jpop이라고 적혀 있음.
8. 한국 무대를 경제논리 하나로 무시하게 됨. 그것은 한국 팬을 무시하는 것을 의미함.
(실제로 모 아이돌 그룹은 한국보다 먼저 일본에서 공식 팬클럽을 만들고 앨범을 내버림.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일본은 항상 경계의 대상입니다. 안이하게 생각해서는 안됨. 역사적으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