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노래실력만 봐서는 안되죠. 메인댄서로 활약하며 팀 퍼포먼스의 주축이 되는 외국인 맴버도 여럿 있습니다. K-POP을 좋아하는 해외팬들이 그들을 보며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돌 실력의 평가 기준이 무조건 '가창력'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팀에서 맡은 역할이 무엇이고, 그걸 얼마나 잘 소화해내는지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죠. 지금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아이돌 중에서 팀에서 민폐가 될 정도의 저급한 실력을 가진 맴버는 적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부분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보컬부분에서는 연습생에서조차 외국인 연습생들은 밀릴수밖에 없죠.
일단 언어가 제대로 안되면, 같은 실력이라도 감정이나 발음이 엄청나게 차이가 날텐데
보컬부분에서 외국인들이 국내 연습생들을 넘어서기는 솔직히 불가하다고 봅니다.
그냥 노래실력자체가 비슷하다고 볼때 언어때문에 그 차이가 훨씬 커지죠.
아에 엄청나게 어릴때부터 하면 모르겠지만, 막 초딩때 이럴때 한국에 혼자와서 있을수는 없죠.
어찌보면 거의 당연한거 아닐까요?
춤이나 퍼포먼스라면 외국인들도 엄청 괜찮은 애들 있는데요.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엄청 어릴때부터 잘한다고 하는 실력있는 애들이 엄청많이 연습생으로 들어올텐데
외국인이라도 한국인2세들이 아니라면 따라잡을수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한국인 2세 외국인들은 잘하는 애들 많죠. 아이돌이던 가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