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 '#TWICE'가 공개 나흘만에 10만장 판매고를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선보인 '#TWICE'는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고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이 앨범은 공개 나흘만에 총 10만 953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현지에서 뜨거운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 앨범 중 최고 판매량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제 데뷔한지 나흘째인 신인이라는 점에서 이같은 기록 행진은 더욱 놀랍다는 게 현지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