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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11:49
[잡담] 범죄자 옹호하는 마인드는 이해가 안됨
 글쓴이 : 고슴도치1
조회 : 1,921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약빨고 성매매하고 불륜(...은 애매하지만), 교통사고, 군회피 등등...

이런놈들을 도대체 왜 봐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로 yg의 경우 한때 법무부 홍보대사까지 하던것들이 범죄나 저지르고 다니고 그마저도 조윤선빽인지 누구 빽인지로 집행유예로 끝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데도 그걸 좋게 포장하려는 인간들이 있음.

사생활 음악은 구분해서 보라는데 범죄는 사적인게 아님. 사회의 악입니다 악. 즉시 처단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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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7-06-09 11:49
   
* 비밀글 입니다.
     
고슴도치1 17-06-09 11:51
   
ㅎㅎㅎ 알겠으요~
고슴도치1 17-06-09 11:51
   
야구선수 강정호가 교통사고 내고선 야구로 보답한다는데 그걸 제정신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개독목사들 불륜에 여신도 건드리고 다녀도 그사람들 신앙생활은 별개겠고?
바람의노래 17-06-09 12:05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으로 태어나야/.....
조신하게 17-06-09 12:25
   
1. 음주운전은 무관용이 원칙이라고 봅니다.
2. 불륜 및 간음은 사생활이지만 피해 당사자들에게 충분히 보상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실정법이 그렇져.)
3. 성매매는 어떤 나라에서는 허용돼기도 하고 간음과 그닥 구별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져.
4. 마약류 범죄는 복용과 판매로 구분해볼 수 있는데 복용보다는 판매가 더 큰 죄입니다. 근데 대마초의 경우 합법인 나라(우루과이)도 있고 미국의 경우 합법인 주도 있습니다. 즉 대마초 소비 자체에 대해 범죄라고 규정할 본질적이고 직관적인 요소가 상대적으로 미미한 것이 사실이져. 술처먹고 용기 백배하여 여러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달리 대마초와 범죄와의 관련성도 밝혀진 바 없고요, 합법화 후에 범죄율이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네요.

그래서 대마초 사범의 경우 폭행이나 음주운전 또는 간음(상대 배우자의 정신적 피해) 등과 달리 직간접적으로 피해자가 없는 범죄이고 합법인 곳도 있으므로 동정의 여지가 있져.

참조
http://m.huffpost.com/kr/entry/5856454#cb
     
바람의노래 17-06-09 12:33
   
법으로 하지 말라는걸 한걸 동정의 여지가 있다고요?ㄷㄷㄷㄷ

신선한 논점이시네요....흠...
          
조신하게 17-06-09 12:58
   
예를 들며 교육을 위한 위장전입 같은 경우 불법이지만 동정의 여지가 있지요. (모두 동정하는 것은 아니져. 조국 교수는 그것도 서민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람의노래 17-06-09 13:08
   
그러니까요...대마초 빨면서 여자랑 진탕 뒹구르는게 무슨 동정을 할만한 여지가 있다는건지

당췌 제머리론 이해가 안되서요 ㄷㄷㄷ

위장 전입은 자식 교육 때문이라는 당위성이라도 있죠,,,

대마초 빨면서 자기 즐거움을 위한건데 무슨 동정이 있다는건지 ㄷㄷ
                    
조신하게 17-06-09 13:20
   
1. 우선 님은 당위성이라는 말 뜻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2. 님 말대로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없이 대마초 빨면서 자기 즐거움을 누렸을 뿐인데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술먹고 여자랑 잔다고 잡아가지는 않잖아요.
                         
바람의노래 17-06-09 13:22
   
범죄자 취급이 아니라.... 범죄자 맞는데요.. 님 관점이 좀 이상한데요??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를 범죄자 취급했다고 뭐라하다녀ㄷㄷㄷ

불법 저지른 범죄자를 범죄자 취급하지 뭐 어떻게 할까요?
                         
조신하게 17-06-09 13:25
   
불법 아니라고 안했는데요.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도 안했습니다. 불법이지만 동정의 여지가 있다고 했지요.
                         
바람의노래 17-06-09 13:26
   
님 말대로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없이 대마초 빨면서 자기 즐거움을 누렸을 뿐인데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님이 하신 말인데요??

범죄자를 범죄자 취급하지 어떤 동정을 해야하는거죠?
                         
조신하게 17-06-09 13:34
   
범죄자를 법대로 처리하는 것과 동정하는 것이 모순은 아니져.
                         
바람의노래 17-06-09 13:36
   
사람들이 동정 하든지 말던지 관심없어요,,,

다만 저런 범죄자한테 어떤 동정이 생기는가 궁금해서요...

어떤 동정이 생길만하던가요?
                         
조신하게 17-06-09 13:54
   
우선 한국에서는 범죄범죄범죄라는 것을 전제한 후,
어떤 동정이 생기냐 하면요,

1. 피해자 없는 범죄를 과연 형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온당한가?
2. 술 처먹는 것과 담배를 피우는 것 그리고 대마초 피우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개인과 사회에 해로운가?
3. 미국 같은 선진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같은 선진국에서는 합법인 곳도 있고 캐나다같은 선진국도 곧 본격적인 합법화 논의를 하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범죄구나, 그렇다면 대마초 흡입 자체에는 그렇게 범죄적 요소가 많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

대충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왠만한 서양 논술 교재 (critical thinking) 같은 거에 보면 대마초와 관련한 이런 논의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그럼 이만...
                         
바람의노래 17-06-09 14:06
   
님이 어디에 사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불법이라고요...오케??

한국에 오면 한국법 따라야지 왜 합법적인 나라 법을 들먹이나요?

그럼 합법적인 나라가서 빨던지....ㅡㅡ
                         
조신하게 17-06-09 14:49
   
한국에서 살면 외국과 비교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바람의노래 17-06-09 15:11
   
한국에선 대마초 빠는게 불법이라고요

님은 합법적인 다른 나라법 들먹이면서 물타기 하시면서 동정여지가 있다면서요...

여긴 대마초 빠는게 불법인 한국이라고요...오케?

그래서 동정의 여지가 없다고요,,,오케?
               
식혜식혜 17-06-09 14:56
   
마약사범과 위장전입을 비교하시다니요ㄷㄷㄷ
     
고슴도치1 17-06-09 12:40
   
합법인 나라데서 살던가 그럼

돈도많은주제에 왜 불법인 나라에서 핀대요?

법 어겨도 된다는 막장 논리는 첨보네?

약쟁이들 약말고도 사고치는거 많구만 어디서 약을팔어요?
          
조신하게 17-06-09 13:00
   
법을 어겨도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시간나면 다시 읽어보세요.
     
권토중래 17-06-09 12:44
   
총기소지도 합법인 나라 많죠
우리나라도 총기소지 합법으로 하면 참 좋을텐데요 ㅋㅋㅋㅋㅋㅋ
          
조신하게 17-06-09 13:06
   
총기 소지로 인한  득이 더 큰 경우 합법으로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여기 논점은 대마초를 합법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동정의 여지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논점을 잘못 파악하셨네요.^^
               
권토중래 17-06-09 13:17
   
합법화여부는 관심도 없는데 그게 나의 논점이라니
대화할만한 상대는 아닌것같소 ㅋㅋ
논점이 동정의 여지? ㅋㅋㅋㅋ
                    
조신하게 17-06-09 13:21
   
??
합법화 얘기는 님이 꺼낸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말입니다.^^

총기소지도 합법인 나라 많죠
우리나라도 총기소지 합법으로 하면 참 좋을텐데요 ㅋㅋㅋㅋㅋㅋ
                         
권토중래 17-06-09 13:26
   
비꼬는것도 구분을 못하는 수준이라니 ㅉㅉ
                         
조신하게 17-06-09 13:34
   
그러니까 합법화를 들고 나와서 비꼰 것은 님이라는 말입니다.
                         
권토중래 17-06-09 13:40
   
위에 님이 장황하게 쓴글 있잔소 거기 4번에서 지껄인거 말이오
대마 합법인 나라 많다면서 쉴드질하길래
아놔 됐소 다른 글들도 주욱 읽어보니 상대할만한 정신상태는
아닌듯 하구먼
바람의노래 17-06-09 13:30
   
조신하게//님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한번의 호기심으로 마.약 및 대마초를 흡연 하였다고 하더라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범죄자가 됩니다

범죄자 취급이 아니라 범죄자입니다
     
조신하게 17-06-09 13:36
   
범죄자 맞습니다. 내가 제일 처음 쓴 댓글에 보면 "마약류 범죄"라고 분명히 적었고요 그 범죄를 판매와 복용으로 구분하였습니다. 판매도 범죄, 복용도 범죄.^^
          
바람의노래 17-06-09 13:38
   
그럼 범죄자 취급 하지 말라는말 취소하시는거죠?
               
조신하게 17-06-09 13:43
   
범죄자 취급 하지 말라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내 입장은 마약류 복용 범죄는 피해자 없는 범죄이므로 다른 범죄와 다르고
또 다른 나라에서 합법이기도 하므로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에서 범죄임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바람의노래 17-06-09 13:48
   
2. 님 말대로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없이 대마초 빨면서 자기 즐거움을 누렸을 뿐인데<<<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술먹고 여자랑 잔다고 잡아가지는 않잖아요.

님이 쓰셨잖아요 ㅠㅠ 님이 쓰시고 오리발 내밀면 어떻게 대화가 되요 ㅠㅠ

대마초 빨면 범죄자라고요 오케? 범죄자 취급이 아니라 범죄자라고요 ㅠㅠ
                         
조신하게 17-06-09 13:56
   
그게 어떻게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한국에서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범죄자로 취급하니까"라고 쓴 것인데

이게 범죄자로 취급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바람의노래 17-06-09 13:58
   
에긍 ㅡㅡ

한국에선 범죄자 취급하는게 아니라 범죄자라고요 ㅡㅡ

답답한 양반일세 끙..ㅡㅡ
                         
조신하게 17-06-09 14:51
   
한국에선 범죄자를 범죄자로 취급하면 안돼나요?
한국에서는 범죄자로 취급한다는 말이 어떻게 범죄자가 아니라는 말인지 참으로 희한하네요.
                         
바람의노래 17-06-09 15:07
   
아 거참 자꾸 반복하게 만드시네 ㅡㅡ

님이 댓글을 이상하게 쓰셨잖아요 ㅡㅡ

2. 님 말대로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없이 대마초 빨면서 자기 즐거움을 누렸을 뿐인데<<<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술먹고 여자랑 잔다고 잡아가지는 않잖아요.

님이 쓰신거 기억나시죠? 저기보시면 << 대마초 빨면서자기 즐거움을 누렸을 뿐인데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보이시죠?

대마초 빠는게 범죄행위라고요 ㅉㅉㅉ 그래서 범죄자고 동정의 여지가 없다고요 ㅡㅡ

범죄자를 범죄자 취급하는게 이해가 안되신다니ㅡㅡ 에긍
                         
조신하게 17-06-09 22:34
   
1. 대마초 빠는 것은 한국에서는 범죄범죄범죄이다.
2.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대마초 빨다 걸리면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
3. 모든 범죄가 동일하게 나쁜 것은 아니다.
4. 대마초 사범은 피해자 없는 범죄이다.
5. 그러므로 대마초 사범은 피해자 있는 범죄와는 다르다.
6. 또한 우루과이, 암스테르담,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이미 범죄가 아니고 캐나다는 곧 합법화를 할 예정이다.
7. 이러한 합법화로 보아 대마초 복용 자체는 타인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별로 없음을 알 수 있다.
8. 피해자도 없고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도 별로 없는데 법적으로 범죄이므로 범죄자로 취급받는 것에 동정이 간다.
얄루 17-06-09 13:39
   
동정은 범법자가 법적인 책임을 다했거나 성실이 이행했을떄나 거론합시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뭔 동정의 여지를 줘요
KYUS 17-06-09 14:00
   
범죄자라도 다 똑같은 범죄자는 아니죠.
공정한 법치주의 사회는 사안과 죄의 경중에 따라 엄격하게 더해서도 안되고 덜해서도 안되게 취급해야 합니다.
탑의 경우 대마인데 대마와 마약은 구분해서 처리해야 해야지 똑같은 마약사범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은 1975년 처음 불거졌다. 당시 ‘록의 대부’로 일컬어지던 가수 신중현을 비롯해 윤형주, 김세환, 이장희 등 이른바 1970년대 한국 포크 록이 대표 주자들이 대마초 사건에 연루됐다. 이어 1976년 김세환, 김정호, 김도향 등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잇따라 입건됐다.

1980년대 들어서도 당대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줄줄이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 1983년부터 89년까지 김수희, 주병진, 전인권, 김태원, 이승철, 김현식, 신해철, 김부선, 등이 대마초 흡연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1990년대의 경우 배우 허윤정, 박중훈, 가수 이현우, 현진영을 비롯 인기 개그맨 신동엽 등이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

2000년대에는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가수 싸이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대마 자체가 당사자와 주변사람의 삶을 망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마를 했다는 사회적 낙인이 그 사람을 망치죠.  그리고 마약은 많이 다릅니다.  주변 사람들과 자신,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망치죠.
식혜식혜 17-06-09 14:57
   
딴건 몰라도 마약사범에 대한 처벌은 중국을 벤치마킹해야된다고 봅니다.
     
세레브로 17-06-09 15:04
   
중국처럼 마약으로 망조나보지 않는 이상 그정도까진 안할 것 같네요. ㅎㅎ 강경한 입장이 되는건 그와 관련된 경험이 동반된 후인 경우가 많죠.
원츄 17-06-09 17:05
   
이 문제는 물타기 시도해도 물타기가 안되는거죠
축구중계짱 17-06-09 21:16
   
저위에 대마초가 법이지만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개소리하는 사람은 참 답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신하게 17-06-09 22:35
   
개귀에는 개소리로 들리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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