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4-03 21:57
[방송] 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새 멤버로 합류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2,388  

런닝.jpg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을 런닝메이트로 영입, 기존 유재석·지석진·김종국·송지효·하하·이광수 등 6인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정철민 PD를 메인체제로 하여 봄맞이 개편에 나선다.

'런닝메이트'란, 기존 6인 멤버와 함께 달릴 새 얼굴을 의미한다. 고정/준고정 등 '신분'에 얽메이지 않는 '팀원'으로서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관계자는 "양세찬의 친형인 양세형이 '무한도전'과 함께하는 것과 유사한 형태"라고 귀띔했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예능감은 물론 성실성까지 갖춘 인재로, '런닝맨' 게스트 출연 당시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이 최상이었다는 평. 해당 회차에는 어김없이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기도 했다.

이에 양세찬과 전소민을 눈 여겨 본 제작진은 두 사람을 런닝메이트로 받아들이는 것을 두고, 기존 6인을 만나 의견을 듣고 동의를 얻었다는 전언이다.


--------------------------------중략-------------------------------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72721



결국 새 멤버는 넣긴 넣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니언츠 17-04-03 22:09
   
저번주 시청률이 3.9% 나왔다네요 ㅎㄷㄷ
도편수 17-04-03 22:11
   
전소민은 오래할것 같지 않은데...
스스슥 17-04-03 22:23
   
개인적으로.. 송지효가 호감인게 일단 여배우 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 내에서 시키는 온갖 일을 별로 마다하며 빼지 않고 다 하는게 진짜 괜찮게 보임. 온갖 몸싸움 부터 지저분한 일까지..
새로 들어오는 전소민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_-;;; 송지효 만큼 잘 할 수 있을런지... 기본적으로 성격과 마인드가 받쳐주지 않으면 버틸 수 없을텐데..
     
TimeMaster 17-04-03 22:24
   
전소민도 성격 털털한데다 마냥 밝은 푼수과라 송지효랑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송지효보다는 어벙한 스타일인데 그게 나름 귀엽고 매력있음.
          
스스슥 17-04-03 22:46
   
호오~ 그런가요? 그럼 한번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 겠군요. ^^;;
     
축구중계짱 17-04-03 22:43
   
전소민이 몸사리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광수랑도 싸우고, 재밌어요. 오히려 송지효보다 더 웃길수도있어요.
근데 시기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이제 런닝맨은 한계가 있겠죠.
          
스스슥 17-04-03 22:48
   
일단 예전의 그 참신했던 기획들 같은걸 많이 해야 할텐데..
아무래도 요즘은 그냥 게스트 불러서 흔한 게임만 계속 하는 패턴에 빠져서 우려가 좀 되긴 하네요.
     
푸른마나 17-04-04 01:47
   
전소민 아는형님에 나온거 보면 송지효처럼 털털한데 반전도 있지만 약간 바보 성향이라 이광수+송지효 캐릭터 나올듯.............
     
볼텍스 17-04-04 17:00
   
그게 유재석의 조언으로 만들어진거죠.
런닝맨 처음에 보몀 여느 여배우랑 같은 모습입니다.
어떤 방송에서 본인이 말하길 지금하는게 맞는가 고민할 때 유재석의 조언이 있었다고 하죠.
거기에 송지효씨 본인 성격이랑 잘맞았구요.
Erza 17-04-03 22:54
   
기존멤버에 게스트까지 합하면
수가 엄청나네
종이0523 17-04-04 00:21
   
전 초반 리지 나올 때 참 재밌었는데, 왜 내보냈는지... 리지가 초반에는 주눅이 들어 그랬는지 병풍같은 모습이 있었지만, 성격이 모나지 않고 친화력이 좋아 금새 다른 멤버들이나 게스트들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 주었던거 같던데 말이죠.
     
볼텍스 17-04-04 17:02
   
저도 참 리지를 좋아했는데..지금도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당시에 1인분을 못했습니다...런닝맨이 당시에 존폐위기였던지라..
더구나 방울 숨박꼼질과 이름표때기등 격한 포맷이 인기상승의 원인이었는데 여자를 두명이나
두는게 제작진으로서는 부담이었겠죠.
그리핀 17-04-04 05:22
   
인원구성이 왠지 예전 패떴의 냄새가 나네
러브홀릭 17-04-04 11:16
   
개리 자리를 아이돌 한명 넣어서 시청률에 투자할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못한 멤버네
 
 
Total 181,3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790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632
60808 [걸그룹] 레드벨벳 ‘Rookie’ 발매 기념 사인회 현장 (2) stabber 03-14 507
60807 [걸그룹] 러블리즈 Pops in Seoul Show Stoppers! 영상 (2) 원츄 03-14 668
60806 [잡담] [Malaysia]라인댄스_동일계정:PSY(5만명 이상),이하이 (1) 조지아나 03-14 714
60805 [걸그룹] [트와이스] 트윗에서... (약 스압) (3) 5cmp585 03-14 2245
60804 [걸그룹] [트와이스] 레전둡 and 자칭 맹수주인 (펌) (5) 5cmp585 03-14 1439
60803 [MV] [티저] 차오루x키썸x예린 - '왜 또 봄이야' (1) 그렁그렁해 03-14 662
60802 [걸그룹] CASIO 2017년 소녀시대 (9) stabber 03-14 1714
60801 [정보] 아이언 "여친 폭행혐의 억울…상대가 폭행 요구했… (15) Goguma04 03-14 2902
60800 [배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25) 암코양이 03-14 2301
60799 [걸그룹] 10년전 전소미 (3) 암코양이 03-14 1495
60798 [정보] 태연, 오늘(14일) '유스케' 출격 (14) 쌈장 03-14 902
60797 [걸그룹] [Arirang] 에이프릴(April) 채원 & 진솔 " 한숨" Cover (3) 조지아나 03-14 1086
60796 [걸그룹] 미나 클릭 스타워즈 200% 달성 (3) 카이래스 03-14 1440
60795 [걸그룹] [트와이스] 햄버거는 빅맥~ (9) 5cmp585 03-14 1908
60794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랑 아이컨택 (펌) (10) 5cmp585 03-14 2016
60793 [걸그룹] [트와이스] 낰낰 활동 정리 영상 (7) 5cmp585 03-14 1322
60792 [잡담] [중국] 5만명의 가정주부 Line dance~ (2) 조지아나 03-14 1795
60791 [걸그룹] [트와이스] 공식 원스 로고 (공트) (8) 5cmp585 03-14 1496
60790 [걸그룹] f(x) 엠버, "너무 지쳤다...이제 그만" 의미심장 SNS (16) 투덜생이 03-14 3055
60789 [보이그룹] [단독] '4인조' 위너, 1년 2개월 만에 컴백 확… (3) 투덜생이 03-14 1271
60788 [잡담] 그들이 헤어진 이유? (5) mastermodeler 03-14 1575
60787 [방송] 입대 전 미국가서 힐링하고 있는 광희 (5) 투덜생이 03-14 1359
60786 [배우] 화영, 김우리 향해 "그만 지어내라… 민폐다" 경고 (21) 수요미식신 03-14 2952
60785 [잡담] 광희 어제 군대갔네요. 군악대 복무예정. (5) 만원사냥 03-14 899
60784 [잡담] 방게 시끄럽다고 해서 왔는데 (11) 혼슈상륙 03-14 1361
 <  4821  4822  4823  4824  4825  4826  4827  4828  4829  4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