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이런 논란은 그만 하겠습니다. 는 누가 쓴 글인가요?

그건 jpop논란이고요... 그럼 이런 글도 못 쓰는건가요? 진출을 다변화 했으면 좋겠다가 무슨 문제임?

그래요. 많이 쓰세요. 그래야 맘이 편하시다면 그래야 겠지요. 괜찮아요. 이해 합니다. 당신에게도 언젠간 좋은 날이 꼭 올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트와이스팬이고요. 그 이전에 케이팝 팬입니다. 전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그렇게 비꼬면서 말씀하시니 기분이 나쁘네요. 전 일본에서 치중한 지난 걸그룹들이 결과가 대부분 좋지 않기에 염려하는 겁니다. 이러한 글도 못 쓰나요? 그래요 이런 글도 그럼 쓰지 않겠습니다.

방탄이 특이케이스인거고..
일본 아니면 사실상 동남아 시장 말고 없지 않나요
차라리 일본에서 돈이라도 한철 버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

방탄도 처음부터 인기있었던 건 아니에요... 꾸준히  준비를 한거죠. 그리고 일단 아시아 투어를 꾸준히 하고 도전해야죠. 그렇게 차츰하는 겁니다.

트와이스 스타일과 노래는 일본 벗어나긴 힘들거 같은데요....솔직히

요새 아시아 외의 지역에서 k팝의 인지도가 올라간건 어느정도 사실이고 이게 해외투어로 이어지긴 하지만

사실상 음반판매 수익이 나는곳은 일본시장을 따라갈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시장진출을 결정하는건 아이돌이 하는것도 아니고 전적으로 회사에서 하는건데

회사입장에선 수익이 날만한곳에 투자를 하는건 당연한거죠.

마지막으로 일본활동에 치중한 걸그룹들의 끝이 별로 좋지않았다는건

그게 일본활동때문에 그렇게 된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요.

요즘 음반판매 수익 별로 없습니다. 그것도 일본 쪽이 거의 가지고 가죠.
일본으로 가는 이유는 콘서트장이 잘 정비되어져있고 가깝고 그런 이유때문이죠.

결과적으로 일본쪽의 수입이 더 많다면 가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타지역활동 수익이 더 많아진다면 당연히 그리 옮겨질거구요.

기업이니만큼 돈에 따라 움직이는건 우리같은 일반인보다는 더 민감할것이니

크게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건강하게 돈많이 벌어 오기를 바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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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개인적으로 K-POP그룹들의 일본진출을 싫어하지만, 트와이스 같은경우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봅니다.
지금 트와이스의 컨셉은 걸크러쉬 좋아하는 유럽이나 북미에선 모험과도 같다고 봐야죠. 아직 신인 때도 못 벚은 그룹에  JYP에선 원더걸스 이후 가장 주목 받는 아이들인데, 시장 개척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죠.(실패한 경험도 있죠;;)
이미 이런 사실은 JYP도 잘 이해한 상태라 보고, 오히려 지금 일본 시장을 잡아 K-POP 걸그룹 탑 자리 굳히기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대선기간이나 공백기인 4~5월 진출하는게 본진 타격을 줄이는 방법인데, 오히려 6월달에 진출 한다는건 그 만큼 일본에서 인기를 얻을 자신이 있고, 그 인기의 강도에 따라 한국에서도 이슈를 만들어 보겠다는 심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진출에 콘서트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시장은 콘서트나 공연, 굿즈 판매 아니면 K-POP 가수들은 돈 못 벌어요. 콘서트가 아닌 음반이나 방송활동만 한다면 일본시장 인지도 상승과 이슈가 주목적이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래 한국에서 잘되면 일본찍을려고 한 그룹아니였던가요? 일본인3명이라면 애초에 그렇게 계획된거같은데...

트와이스 일본 활동 전혀 걱정할게 없는게, 어차피 일본 활동 오래하고 싶어도 오래하지도 못합니다...
이번 대선 끝나고 분명히 위안부문제로 시끌시끌해질게 뻔한데, 양국 감정 안좋아진 상태에서
더 하고 싶어도 할수도 없습니다....
이번 진출은 일본3인방을 위한 고향 스페셜활동(?)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일본 가기로 했고 이미 스케줄 다 계약되있는 상태인데
 왜 이런글을 쓰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이가 진짜팬이라는 가정하에)
 일본가서 성공 하기를 기원해도 모자를판에..
 그리고  jyp가 다시 미국병 도질까 걱정하고 있는게 원스들 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아직 한국 제외 일본 시장만한 곳이 없어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더욱이 트와이스는 확장성이 없어서 해외진출이 일본 밖에 없죠.

방탄이나 블핑 같은 경우 비쥬얼과 함께 받쳐주는 실력이 커서 확장성이 크지만 트와이스는 비쥬얼 뿐이라 아시아 한정이죠.

애초 컨셉도 와일드 엣지 라는데 며칠전 박진영 나온 V앱에서 박진영이 채팅창에 와일드엣지라는 글 보고 와일드 엣지가 뭐냐고 물어봄. 본인이 처음 트와이스 데뷔 때 공식석상에서 말해놓고 본인이 모르는ㅋ
그냥 컨셉이나 실력이라는게 없고 전적으로 비쥬얼 그룹이죠.

확실히 일본에서 찍히면 kpop은 끝나는거임;;
잘보일 필요가 있죠.

아까부터 헛소리하는구나..ㅋㅋ

아무리 그래도 아이돌들이 오히려 더 일본가고싶어합니다.
우리가 뭐라고 할 일이 아니죠.

일본에 찍히면 어떻게 k-pop이 끝장난다는지
아이돌들이 가고싶어한다?누가?
뇌피셜은 일기장에 써주시죠 ㅋㅋㅋㅋ

갈라파고스화되고 지랄같은유통구조땜에 어쩔수없이 가는거지 ㅋㅋ

실력이 획기적으로 늘지 않는다면 현재 비교 우위에 있는 아시아 시장을 벗어 날수 없겠죠.
특히 경쟁이 심한 미국은 컨셉만으로 비벼볼수 있는 시장이 아니니 트와이스의 미국 진출 걱정은 안해도 돠겠죠.

박진영이 원더걸스의 실패에서 배운게 있다면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이런 수준의 실력으로  트와이스를 제작하진 않았을테니까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을 기획사에서 만든것 같나요? 그쪽에 니즈가 있으니까 진출할수 있었던겁니다
어느나라 연예기획사에서 시장을 개척하나요 문화산업이 그렇게 쉬워 보여요?
가장 수요가 많은 시장중 하나인 일본시장을 뭐하러 버리나요 당연히 진출해야지 그나마 한류붐이 있는
남아메리카에서도 일회성 콘서트 말곤 못하는데

트와이스가 왜 서구시장을 개척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국내와 아시아시장도 다 개척할 여지가 많은데요

트와이스에서 가장 걱정되는건 노래를 일본시장 염두에 두고 노래를 만드는것만 조심하면 될거 같네요... 한국과 일본시장은 비슷하면서 달라서 두나라의 감성이 공유되는 노래를 만들어야 되는데 일본풍으로 노래를 만들게 되면 아마 한국팬들 급격하게 떨어져 나갈겁니다.... 아 물론 헤비팬 말고 라이트팬이요..... 걸그룹 특성상 라이트팬도 많아야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