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인간이 추구하는 근원적인 부분을 봐야지 그런걸 미디어가 만든다고 하는건 잘못된 발상임
애초에 엔터테인먼트가 생겨날 수 있었던게 그런 본질적인걸 위해서였고
대중들도 본질적으로 성향이 그랬기에 그걸 받아들인거지
뭐든 탄생하고 흐름이 이어지는데는 다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게되어있죠
이런걸 억지로 바꾼들 제작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거부감이있어 발전이 없거나 관심이 줄어들 겁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근원적 부분이라고 해서,
자제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같은 뜻이 되는건 아니죠.
근데 케이팝의 아이돌은 지나치게 허영적인 면만 강조된 문화임. (사실상 휴머니즘 적인 요소가 전무한)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도 이런 셀링 판타지 적인 요소가 있지만, 비교적 여러 문화가 세분화 되어 나위어져 있는 반면,
한국 문화는 케이팝의 절대 지배 아래 놓여있기 때문에, 그 요소가 지나치게 심함.
그래서 한국인들이 외모지상주의를 푸쉬 받는 정도가 타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