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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1 11:28
[잡담] [이슈DA:다] ‘프로듀스101 시즌2’ 재데뷔를 노리는 27人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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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49943
출처 및 전문

‘프로듀스101 시즌2’의 참가자들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이미 데뷔를 해 활동을 했던 멤버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7일 방송예정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101’의 남자버전으로, 101명의 참가자들을 모두 공개하고 방송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주목할만한 특징이라면, 이미 데뷔를 해 활동을 하고 있던 그룹의 멤버가 대거 참가했다는 점이다. 

시즌1에서도 이미 데뷔한 그룹의 멤버에서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참가자들이 없진 않았지만, 시즌2에서는 그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 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경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같은 기존 데뷔 멤버들의 '프로듀스101' 대거 참가는 '연습생의 데뷔'라는 본래의 취지를 상실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가 되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는 주목할만한 기존 데뷔 멤버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는 역시 플레디스의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 황민현이다. 이들은 모두 2012년 데뷔한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로, 강동호는 '백호', 김종현은 'JR', 최민기는 '렌', 황민현은 '민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었다. 

데뷔 6년차를 맞이한 그룹의 멤버가 '프로듀스101'에 출연한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뉴이스트는 한국과 일본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상당한 인기를 얻은 그룹이기에 이들의 합류는 큰 이슈가 됐다. 

'프로듀스101'의 합류가 데뷔 그 자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위함이 목적으로 보이며, 현재 가장 유력한 최종 데뷔 후보이다. 

다음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참가자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장문복이다.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랩 실력으로 '힙통령'에 등극한 장문복은 이후 실제 자신의 우상이었던 아웃사이더의 회사에 합류해 지난해 7월 정식 데뷔했다.

처음 이름을 알렸을 때의 강렬했던 임팩트와 '음악의 신' 시리즈 출연 등으로 인해 주로 남성팬들에게 서브컬처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장문복이지만,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의 참가자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과연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어차피 센터는 장문복'이고 '췍길'만 걸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프로듀스101 시즌2'의 큰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김사무엘도 뉴이스트 못지 않은 경력을 지닌 참가자다. 2015년 원펀치의 멤버 펀치로 데뷔한 김사무엘은 사일렌토와 함께 호흡을 맞춘 'SPOTLIGHT'로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월드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재능을 인정 받은 래퍼이다. 

또 동, 서양을 아우르는 혼혈 특유의 비주얼과 200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는 김사무엘만의 무기로, '남자판 전소미'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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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17-03-21 11:45
   
장문복이  '프로듀스101 시즌2'를 알리는데 역할을 할 수록 다른 이돌들의 매력은 묻혀가는 아이러니 상황이군...
재 데뷔가 27명이나 된다니..여자 101때 나왔던 연습생 위주의 신선한 매력들은 찾기 어려울 듯....
광파리 17-03-21 12:22
   
이거 아이오아이처럼 댄스팀 만드는거 아녔나요?  아이돌..  근데 장문복은 왜 나온거지  아이돌 할려고 나온건가 실제로  아님 엠넷에서 꼬드겨서 나온건가  화제가 될걸 예상하고 엠넷에서 밀어주겠다 해서 나온듯한데  렙퍼한다고 음원까지 낸거 같은데 나온거보면 뭐  ...  소미 역활을 기대하고 출연 시킨거 같은데 잘 될려나 모르겠네요  뭐 어차피 안볼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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