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3-14 22:04
[걸그룹] [티아라]컴백 앞둔 그 분의 전략은 로맨틱. 성공적!
 글쓴이 : 카리스마곰
조회 : 1,298  

이번 티아라 한국 컴백을 앞두고 광수가 취한 전략은 참 무섭네요.
과거 씨야 남규리가 독립 후에도 광수한테 언론플레이 당한 것처럼, 화영이는 빼도 박도 못함.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한번 보시지요.


1 ] 티아라가 5월에 조용히 컴백한다.
-> 화영 탈퇴 후 약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티아라를 곱게 봐주는 대중은 소수. 
    곡이 좋아도 컴백 실패할 확율이 높음.


2 ] 친한 스탭을 끌어들여, 과거 화영의 문제점 폭로하는 네거티브 전략.

  2-1.  맞대응을 하기 싫은 화영이 침묵할 경우

    이럴 경우엔 스탭이야기가 은근히 정설로 받아집니다.  
    화영이가 침묵 할수록, 동정표가 티아라에게 급격하게 몰리고(약 50% 이상)  
    타이틀 곡만 좋다면  5월 컴백 대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광수 생각 성공!

 2-2. 억울해 하는 화영의 반론으로 개싸움이 된다면?

   이제와서 시시비비를 가리기엔 5 년 전 근거자료도 부족한 현 상황.
   화영이가 그 떡밥을 물고 행여 반론하다 말씨나 행동에서 실수라도 하면 (경솔하게도 이미 했죠;;)
   그만큼 티아라에 대한 동정표 상승, 5월 컴백 전까지 약 30%정도의 동정표만 이끌어내도 어느정도 성공!

   * 현재는 2-2번 전략이 먹혀들고 있음.


[결론]

현재의 화영이는 [김우리 스탭의 이야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간] 현명하고 냉철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됨.

광수 또한 둘의 대결에서 완벽한 티아라의 승리를 원하는게 아님. 
(트위터로 의지 운운하며 왕따한 fact는 사실이기에, 애초부터 승리 할 수 없음)

그냥 진흙탕 전으로 가다.... 광수의 중재로 인해,
양 측이 원만히 화해 하게끔 유도하여 티아라의 나쁜이미지 어느정도 탈피하고,
숨을 고른 후, 5월에 티아라 컴백하는게 최고의 광수 시나리오!

것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지이건또 17-03-14 22:10
   
..복귀하기전부터 화영이야기는 계속나왔는데요...왕따이야기 처음나왔을때부터

그리고 먼저 이야기꺼낸거는 택시출연해서 화영이 꺼낸거 아니였던가?
     
카리스마곰 17-03-14 22:18
   
택시 출연에서 티아라 이야기가 주 화젯거리는 아니었고요.(주제는 성장에 관한 )

화영은 여자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저도 성인이 아니었던 것 같다.
등등 티아라만 까고 본인을 옹호하는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에 전 스텝 글이 올라왔죠. 5년 만에.
          
해피타임 17-03-14 22:22
   
스탭글을 제대로 안보셨나보군요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 아니였기때문에 퇴사한 스탭과 매니저가 폭로한겁니다
               
카리스마곰 17-03-14 22:26
   
긍까 왜 5년 전에 바로 반론을 못하고 이제와서 폭로를 하냐고요...
                    
해피타임 17-03-14 22:30
   
5년 전에도 연예인병이 있다며 스탭들이 폭로한걸로 기억합니다
폭로하니 어땠습니까 언플이라며 더 역풍을 맞았었죠
                         
카리스마곰 17-03-14 22:45
   
그 연예인병이란게 대체 왕따보다 못돼먹은 거였나요?
예전 리얼리티 프로보면, 아가도 귀찮아 하지 않고 잘 돌보는 화영이가 연예인 병이라. 

가급적 객관적 근거로 제시 바랍니다.
                         
해피타임 17-03-14 23:09
   
아기 돌보는것과 연예인병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연예인병은 스탭들이 폭로한 내용과 같은 맥락입니다
왕따는 당사자인 화영,티아라,스탭들 모두 일관되게 부정하니 스탭들이 폭로한 연예인병과 같은 선상에 비교하는건 아니것같습니다
해네반커 17-03-14 22:28
   
아직까지 남아있는 팬들이 하는 만능광수설, 누구누구 편들기들이 모두 전혀 공감안됨.
누가 선이고 악이냐 할게 아니고 그냥 둘 다 똥물 뒤집어 썼음.
그래서 이제 티아라건 화영이건 지겹고 짜증나는 단계까지 온 듯.
대체할 연예인이 없는거도 아니고 그냥 둘 다 보기 싫음.
뽕쥬맨 17-03-14 22:40
   
그동안 티아라 깐것도 있고 현실은 인정하기 싫고  추리소설이라도  쓰고싶겠지  화영이가
왕따설 나올때 조금의  동료애가 있서더라면  화애제스처 정도는 해줬겠지 그럼 티아라가 5년동안 개욕듣고
국내에서 못버티고 해외에서 앵벌이 공연은 안했겠지 티아라는 이제  순위권 안에  드는건  꿈도  안 꾼다고한다
만신창이가되고 이제와서 화영이  까서  뭔  득을 보겠다고 조작을 한다고 깹싸냐 이 모지리들아~
carbonaa 17-03-14 23:19
   
티아라 알바들 활동시작
유니언츠 17-03-14 23:56
   
이게 팩트 같네요..... 알바들 열활중이네요....
축구중계짱 17-03-15 00:06
   
양쪽다 문제가 있는거지, 한쪽만 옹호하는 답없는 인간들 한심 ㅉㅉ
현실부정자 17-03-15 00:36
   
중국으로 꺼져
하얀그리움 17-03-15 01:15
   
광수 그 사람은 천재인가요? 저정도까지 머리를 굴릴수가 있구나. 분명 대처하는 방식만보면 머리좋은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도대웅 17-03-15 01:34
   
천재라뇨 90년대 지가 써먹던 언플 그대로 하고있는데
     
유니언츠 17-03-15 01:45
   
김종국 솔로 방해 한거 찾아 보세요..... 김종국이 무릅까지 꿇었다고요;;;;;;;;;;;;
조성모.........
남규리;;;;;;;;;;;;;;;
다 광수랍니다.............
유니언츠 17-03-16 09:15
   
5월 마지막 앨범 컴백이라고 떳네요............. ㅎㄷㄷ 팩트
 
 
Total 181,83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89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563
59509 [잡담] 트와이스도 곧 2000만뷰 달성하겠네요 ㅋ (2) 쯔위얍 02-22 1123
59508 [기타] 불후의 명곡... (1) 추구남 02-22 1375
59507 [보이그룹] 방탄 1천만, 2천만뷰 신기록 달성 (12) 스크레치 02-22 1188
59506 [걸그룹] 입술에 집착하는 예리 (4) 쌈장 02-22 1716
59505 [걸그룹] 러블리즈 주간아이돌 예고 (2) heavensdoor 02-22 1062
59504 [잡담] 방탄 not today 조회수 2천만 넘겼네요 축하.. (6) 서클포스 02-22 956
59503 [정보] 윤미래·타이거JK·레드벨벳 등 미국 SXSW 참가 쌈장 02-22 1032
59502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예린,은하 대기실 (2) 김씨00 02-22 1047
59501 [잡담] 방탄 이번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 61위에 올랐네요 (5) mr스미스 02-22 1369
59500 [걸그룹]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옌니 사진 (4) 김씨00 02-22 1284
59499 [솔로가수] 오늘 공개된 호러돋는 서커스백 신곡 (feat.나는 네… honi 02-22 890
5949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새 역사..버블링 언더 핫100 1… (9) 스크레치 02-22 1694
59497 [걸그룹] 트와이스, 블랙핑크 가온어워드 레드카펫 영상 (6) 김씨00 02-22 1490
59496 [걸그룹] [티아라]화영 전남여상 하위권 성적으로 경희대입… (7) applemon 02-22 2789
59495 [정보] K.A.R.D에게 'don't recall' 안무 파트 체인지… (2) 황태자임 02-22 1110
59494 [걸그룹] [여자친구] 가온어워드 레드카펫 사진 (2) 김씨00 02-22 752
59493 [걸그룹] [블랙핑크] 오늘자 레드카펫 (7) 5cmp585 02-22 1031
59492 [걸그룹] [여자친구] 가온어워드 레드카펫 영상 (1) 김씨00 02-22 816
59491 [보이그룹] 빅톤,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도약 준비 완료 황태자임 02-22 657
59490 [걸그룹] [트와이스] 가온뮤직어워드 레드카펫 사진 (5) 5cmp585 02-22 1330
59489 [걸그룹] [트와이스] 손채영 또 하나의 리즈 갱신 (12) 천가지꿈 02-22 1623
59488 [걸그룹] 레드벨벳 루키 셀프캠 MV 공개! (2) stabber 02-22 662
59487 [보이그룹] 빅뱅 좋아요 100만 돌파 (에라 모르겠다) 스크레치 02-22 495
59486 [걸그룹] [트와이스] 손 들고 말하고 싶은 미나 (6) 천가지꿈 02-22 1981
59485 [걸그룹] [릴레이댄스] 멜로디데이 KISS ON THE LIPS.avi 황태자임 02-22 660
 <  4891  4892  4893  4894  4895  4896  4897  4898  4899  4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