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YG 가수들은 별로라고 하던데.
매일 저렇게 먹어서 그런가보네요.

이건 무슨 기적의 논리지

저는 좋다고 느꼈고
방송에 나온 와이지 가수들이 별로라고 하길래
저 음식을 매일 먹으니 감흥이 없나보다라는 뜻이네요.

솔직히 엄청 땡기지는 않는다.... 걍 집밥먹는 느낌인데...

물론 조그만회사에서 성의없게 나오는 구내식당보다야 낫겠지만... 그냥 yg라는 이름값과 연예인몇명이 언급해서낀 거품이 큰거같음.

깔끔해 보이기는 한데 저희회사 식당메뉴와 별 차이는..ㅋㅋㅋ

방송에서 자꾸 언급하니깐 화제가 된거지.. 특히 무도

괜찮긴한대 기대만큼은 아닌듯 워낙 기대칠를 높여놔서...

몇몇개는 김밥천국 같은데 아주머니들이 친한사람들한테 만들어주는 메뉴같은데 ㅋ
저런식으로 메뉴 바뀌어서 나오면 질리지는 않죠

눈으로봐도 맛을 알겠음ㅎ
헌데 좀 연예인들이 떠들어서 부풀려진건 있는듯...

그냥 식재료값 사기 안치고 나오면 저정도 될듯

연예인들 맨날 밥 사먹을텐데, 오히려 집밥 느낌이라 더 좋을듯

아 하필 배고픈 시간떄에 보고말았다 ㅡ.,ㅡ

전 이런밥이 제일 좋던데..

비싼 재료 음식이 나올 줄 알았는데 평범한 식재료를 먹음직스럽게 한거네...
회사 급식으로 저 정도 수준 하는 곳도 은근히 많음..
회사는 인원 수가 많아서 손 많이 가는 주먹밥같은 거는 거의 안나오지만
대단하다 할 수준까지는 아닌듯..맛은 모르겠지만..

진짜 건강식이네

훌륭하네요 저정도면

근양 흔한 구내식장 집밥느낌이네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주방장의 솜씨죠 ㅎㅎ
애들눈에야 서양식식단이 고급스러워보이고 맛있어 보일진 몰라도 그게 하루이틀이지
인터넷에 보면 극찬하면서 올라오는 급식 메뉴보면 비쥬얼적으로는 믄가 있어보이고 글쵸
주소 스파게티 돈가스 파스타 등등등 서양식 비중이 높은 급식들이 찬양을 받죠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죠 서양식 인스턴트류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평균적으로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한식을 즐기는 사람은 서양식 음식이 영 입맛에 안맞거든요
근데 인스턴트류나 서양식을 즐기는 사람도 제대로 만든 한식은 다 좋아합니다.

중요한건 솜씨인데요  흔한 김치볶음밥만 해도 잘하는집과 못하는 집은 하늘과 땅차이고
흔한 찌게 하나도 하늘과 땅차이라서 찌게하나면 다른반찬이 필요업는 곳이 많쵸 맛집은

아무래도 YG 식당의 입소문은 주방장 솜씨가 좋은가 봅니다
메뉴상으로 그냥 흔한 집밥 구내식당 메뉴네요

저게 매일 계속 먹어야 하는거라 저정도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