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een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았듯
지금도 발전중이며 성장중이라고 봅니다
전 설사 실력이 현재 부족하더라도 믿어보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을...

그니까 성장형 아이돌 맞죠 ?

홍보임? ㅋㅋㅋ

아무래도 외국인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 발음,발성,연음,감정표현에서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런 단점이 오히려 소리의 종류를 다양하게 해주고 그 효과로 노래를 안질리게 합니다.
'이 생소한 소리는 무엇이지?' 라는 호기심으로 끊임없이 전두엽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물론 사나,모모,미나,쯔위 음색의 파장이 아름답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구요.

카라 노래를 좋아한 이유 중에 니콜의 부정확한 교포 발음에서 오는 특이한 창법에서
큰 매력을 느낀 것도 있고
아유미의 큐티하니, 여명의 내마음을 보여봐, 초난강의 괜찮아요
같은 것이 여전히 회자되는 것도 그런 원리겠죠.

때문에 평범하고 동일한 악기가 여러개인것 보다는
불안정한게 몇개 있지만 악기의 종류 다양한 것이 인기를 얻는데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호기심과 신기함은 곧 가면을 벗게되죠.
그 가면을 벗기전에 실력으로 무장하리라 봅니다.

그건 님이 너무 애들을 좋아해서 듣는 귀도 미화된 거 같은데요
아이돌에 별로 관심 없는 저 같은 사람도 인지도가 있으니까
트와이스 신곡 나오면 한 번쯤은 PV 보게 되는데 솔직히 발음은... 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가사가 귀에 팍팍 꽂히는 쪽이 좋잖나요?

발음을 또박또박하는 여자보다는 저렇게 하는 여자가 더 매력있죠.
물론 결혼상대라면 전자겠지만 그런게 아니고 흘러가는 팝송 중 하나니까 부담스러워요.

누구한테는 그땐 그랬지 하며 ses처럼 회자될 만한 그룹 아닌가요?
그냥 흘러가는 유행가라도 영원히 기록으로 남는 음원인데
발음 좀 신경 써 줬으면 할 수도 있는 거죠.
 
매력은 그냥 님 취향이 그런 거고요. 결혼 상대 얘기까지 왜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마르고 닳도록 들을 테니 그런게 별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연이 발음 좋네~ 지효 가사도 잘 들리네~ 곡 좋네~이러면서 들었습니다
곡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언어의 장벽이 가로막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랬습니다

식스틴 모두 봤고 리얼리티 프로그램들도 열심히 찾아봤고 나름 응원하고 있고 소시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이 되어 롱런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롱런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실력이에요. 그건 단지 보컬, 댄스 뿐만 아니라 변화되는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치열한 연구와 노력 같은 것도 포함되겠죠. 여러 가지 가운데 보컬을 놓고 보자면... 좀 많이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누가 잘 한다 잘 못한다 하는 개인적인 주관을 떠나서 얘기하자면, 저는 지금까지 메보인 지효를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 누구도 그 흔한 드라마 OST 곡, 피처링 등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게 참 아쉬워요.
비교를 해서 뭣 하지만 같은 3세대 걸그룹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경우엔 메보 유주 뿐만 아니라,
은하, 엄지까지도 수차례 OST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물론 여자친구의 데뷔가 10개월 정도 빨랐으니 그걸 감안은 해야겠습니다만...
이게 불러주질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탄탄하게 기반이 잡히기 전까지 외부 개별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JYP의 전략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란 쉽게 타올랐다가 쉽게 꺼지는 거라서 OST나 피처링 등 다양한 떡밥을 끊임없이 제공해줘야 할 거라고 봅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언제든 준비된 실력이 있어야 할 테구요.
글 쓰신 분 말처럼 계속 성장해 나가는 트와이스를 기대합니다.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트와이스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군요.
JYP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봐서라도 트와이스 같은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리라 믿습니다.
커런트님의 조언대로 될거라 믿습니다.

헤이터들이 트와이스에게 요구하는건 타고난 고음보컬입니다.
그러나 트와이스에 그런 보컬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죠, 전두동이나 상악동을 풍성하게 울리는건 그렇게 태어나야 하는거지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거의 모든 여자 연습생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제이와이피에서 그런 보컬을 못 구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안 뽑은 겁니다.
JYP 아이돌은 추구하는 음악자체가 아예 다른거예요.
거기에 대고 왜 유주나 유연정처럼 고음을 못 질러?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야기인 것이죠.
그런 보컬 필요 없어서 안 뽑은 것이고 결과는 의도한 대로 대박이다. 그걸로 끝인 것 입니다.

뭐 남돌이긴 하지만 방탄이나 빅뱅이나 노래실력이 엄청좋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실력파란소리 듣는게 작사 작곡 능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대에서 여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여돌중에서도 마마무 보면 얘네는 실력이 있는게 분명하긴 한데 무대에서 여유가장난아니거든요
난 개인적으로 마마무 화사가 음잘못잡아서 잡아서 숨넘어가려고 할때 휘인이 바로 자기 파트아닌데 받쳐주는거 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어요 어떤영상인진 기억이 잘나지않네요
실력이있으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어떤무대를 해도 보는사람이 편안히 볼수있는거 같아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말하고싶어요

음악적인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빅뱅 태양은 아이돌이지만 우리나라에서 R&B 소울 계열로는 동 나이대에서
거의 독보적인 실력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하기도 하구요.
물론 객관적으로 박효신, 박정현 같은 한국에서 두번다시 나오길 힘들 만한 괴물같은
거장들에게 아직, 비빌수 있는 실력은 아니겠지만,
가수로써 롱런 할수 있는 조건은 다 갖췄습니다.
차후 거장 될수 있을만한 인재이기도 하죠.
목소리 자체도 유니크 하기도 하구요.
https://youtu.be/Dg97a_iKIR4
https://youtu.be/CxMvQkcdPl8
노래 부를때의 스킬, 음색, 라이브 실력 이나, 무대장악력 등등
이미 세계적으로 통할 만한 실력임을 입증한지 오래이고,
(태양 솔로곡들 해외 아이튠즈 석권등)
https://youtu.be/-UZXEFzWXfc
빅뱅이 단지, 작사작곡 잘하고 히트곡 내기때문에 실력파 소릴 듣는건 아니죠.
그리고 꼬추돌 따위에 남팬들이 괜히 좋아하고, 콘서트장 까지 찾아가고,
때론 가수로써 매장당할 만큼의 잘못을 저질러도 인기 최정상을 지키고
어쩌다 한번 하는 콘서트도 아니고 1년 내내 콘서트를 해도 한번 할때 6만명이 모이고
암표값이 100만원에 육박하고, 미국에서 단한번 콘서트 했는데 그 콘서트 수익이
그 유명한 마룬5를 넘어서 그해에 콘서트 수익 6위를 기록하는 그룹이 존재한다는건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반증이죠.

제말을 오해 하신듯한데 빅뱅이 실력이 없단뜻이 아닌데요;;
그여유에서 실력이 나타난다는 뜻이에요
실력도 없으면서 자신감을 가지지는 없겠죠

아이돌은 젊고 예쁜게 최우선이죠.
그래서 최고 전성기는 아무리 길어도 3년입니다.

마마무는 실력파라기에는 마마무 나이부터 마마무 실력으로 내공을 쌓은 선배들이 수두룩 하고
아이돌이라기에는 상큼한 맛이 없지요 아이돌들 보다는 오래 음악생활을 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만 아이돌의 지향점은 아니예요.

뭐 트와이전은 아이돌들이 실력파로 인정 받을라고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일본 애들이랑 차이점을 들라면 실력이라고 말하기도하구요
젊고 얘쁜게 최우선이라고 말씀하시면 저도 할말은 없네요...
반박할수없는 무적논리에 가까워서...
그렇지만 전 그게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요

지효 보컬을 좋아해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ㅎ
트둥이들 실력 이야기만 나오면 보컬부터 이슈가 나오니 참 뭐랄까 ㅋ 하여튼
지효 파트만 유념해서 들어보면 지효가 참 잘 살립니다 그리고 나연 정연이 안정감있게 받혀주고
나머진 파트가 적지만 개성있는 목소리로 감초 역활을 한달까 말그대로 팀이 잘짜여져있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이상 술먹고  헛소리였습니닷 후다닥

사람마다 아이돌그룹에서 중요시하는 요소의 비중은 다 다를 것이고 또  다양한 견해는 있겠지만, 트와이스가 이렇게 성공한것은 그 만큼 아이돌 그룹으로서 매력적인 부분들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증명은 이미 된일. 실력좋은데 성공못한 수많은 그룹을 생각해볼때. 트와이스는 걸그룹 성공에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매력적인 면모들이 갖춰져있다고 보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실력도 최고면 좋겠지만, 이미 성공한  아이돌 그룹이고 그만큼 매력도 충분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