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017년 시즌그리팅

아티움에서 예약구매를 하면, 특전으로 스티커를 줍니다.(퀄리티가 살짝 아쉽습니다만)

배송이 안되서 서울을 직접 가야 하는데, 마침맞게 태연 쿠키를 사러 올라갈 일이 생겨 다행이었죠.

뚜껑을 열어 봅니다.(다른 시즌그리팅에 비해 박스가 엄청 크죠.)

벽걸이/탁상용 캘린더, 다이어리, 미니캘린더, 랜덤 스탠딩카드

기본 구성이라 할 수 있는 탁상용 캘린더

개인적으로 탁상용은 이렇게 세로형이 좋더군요.

첫장을 넘기면 멤버들의 사인과 멘트가 보입니다.

제 생일이 있는 9월...완이군요.

뒷면은 예림이

다이어리

이미지는 앞에만 있고

뒤는 정상적(?) 입니다.

미니 캘린더라고 쓰고 포토카드라고 읽습니다.

일반적인 포카보다 훨씬 두껍고 매끈합니다.

12장

하이라이트인 벽걸이 캘린더

신문처럼 낱장이 반으로 접혀있습니다.

이렇게 벽에 걸고, 달을 넘긴 종이는 빼버리면 됩니다.

1월

뒷면은 온전한 크기의 브로마이드입니다.

결국 브로마이드가 6장이라는 이야긴데, 혜자스럽네요.

랜덤 스탠딩 카드는 예림이

소녀시대와 f(x) 시즌그리팅 역시 동일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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