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는 둘째치더라도
카메라 감독들 죄다 정신 못차리고 하는 듯.
방송 화면 전환도 준비 안된 카메라로 돌리기가 한 두번도 아니고...
카메라 워킹 수준은 아마추어급이라고 느낄 정도.
1부에선 그래도 볼만했는데
지금 2부 보고있지만 점점 영 아니네요.
스텝들이 허둥지둥하는건지....
음향 쪽도 10cm, 로제,지효,찬열 콜라보 외에는 죄다 깨끗하지가 않았고
스브스 가요대전은 삽질이 전통인가..
그나저나 우리 트둥이들 솔직히 라이브 실력 늘 때가 되지 않았니? ㅠ
라이브 무대 잡힐때마다 불안한 마음 부여잡으면서 보기 힘들다.
물론 그 와중에 미모 폭발은 여전히 감탄사가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