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리가 없죠
북한에도 엄연히 콘돔이 있는데다
탈북녀들 대부분 중국에서 적게는 1~2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살다가 온 사람들인데...북한에서 몰랐다해도 중국에서는 알게 되었을 것임
심지어 예전에 이만갑이란 프로에서 그 당시 북한사람들이 가지고 싶은 물건 순위를 뽑은 적이 있는데 휴대폰 아스피린 발열조끼를 누르고 콘돔이 1위를 한적도 있었어요
가지고 싶은 물건 1위를 존재자체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방송 설정이라 봐야함
북한도 지역마다 엄청 틀려요 북한애들 나오는 방송을 좀 보셨으면 아시는데 다른 지역서 온 아이들이면 서로 그런것도 있어 그러면서 놀라는게 많아요 콘돔도 마찬가지겠죠 잘사는 지역이라면 알겠고 못하는 지역서 왔으면 모르는거고 그렇겠죠 지방쪽은 전기도 잘 안들어 온다던데요뭐 평양쪽에 살았으면 다 알거에요 평양쪽이나 잘살다 왔으면 대부분 알더라구요 근데 지방쪽 가난하게 살다온 애들은 대부분 몰라요 그래서 개들끼리도 너 북한서 온게 맞냐고 물어볼정도에요 중국에서 오래있다 온 애들도 있고 인신매매로 중국 촌에 시집갔다 도망나온 애들도 있고 가지가지라 .. 저 사진의 저 아이는 굉장히 순한편이에요 다른 북한애들보다 저 아이는 말도 순화해서 잘하더군요 다른북한애들은 말 할때 굉장히 직설적이게 하거든요
북한을 전혀 모르는분들이 있네요.
성교육 자체가 없고 음란영상물(야동)보다 걸리면 감빵갑니다.
북한의 성지식은 그냥 입소문 정도 뿐이에요.
물론 콘돔도 있지만 북한의 1%만 알고 쓰는정도에요. 중국에서 들여온것도 비싸서 못씀.
작년만 하더라도 저 콘돔 하나가 4~5일 치 밥값정도였음 요즘은 모르겠지만.
이 방송 한번도 안보셨죠?
북한 성교육자체가 한국보다 심할 정도로 안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콘돔자체도 비싸서 콘돔이 어디에 쓰이는 지 들어는 봤지만 어떻게 생겼는 지 모르는 사람도 있고요
이 방송에서도 콘돔이라고 언급은 안해서 몰랐을 수도 있네요
저 새터민이 어느 지방에 살았고 무슨 직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평범한 분이였다면 모를 경우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