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겠죠 뭐 미국의 어떤 여자골퍼는 여러 이름있는 대회에서 초청선수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미모의 골퍼인데 실력은 바닥이라 원래 초청하면 안되는 선수인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초청이 된다더군요 이게 논란이 좀 되었나봅니다 신문에도 나온거보니 이 러시아 여자도 밋밋한 아이죠 미모말고는 그나마 한국말이라도 잘했음 모를까 .. 예전 구잘도 미녀엿는데 흐지부지 됐었죠 한국서 외국녀가 뜬 경우가 거의 전무하네요 그러고보니 ..
그런데 한국에서 외국인이 연예계에서 활동할수 있는 포지션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나마도 한국어가 능수능란하면 모를까 안 그러면 모델 활동 말고는 딱히 할수 있는 일이 없음
그런데 연예인+모델 이런바 모델테이너가 아닌 이상 한국에서 일반적인 외국인 모델의 수입이라는 것은 뻔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돈벌이가 크지 않음
거기다가 안젤리나는 순수한 모델로 활동하기에는 골반이 너무 넓고 키까지 커서...정말로 마르지 않으면 모델 하기 힘든 체형임
결국 현실적으로 모델테이너의 길 밖에 없는 샘인데...그러기에는 한국 연예계 생태계가 결코 만만치 않고(막말로 바벨 250처럼 영어도 아닌 자국어로 방송 가능한 경우가 몇이나 있겠음) 딱히 안젤리나를 키워보겠다는 기획사도 안나타난것으로 보이네요